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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난풀6

수정난풀 2023.09.10 꽃말= 숲 속의 요정 수정난풀(水晶蘭-, Monotropa uniflora)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기생식물이다. 이전 분류 체계에서는 노루발과로 분류했다. 한반도 각처 산지의 나무 그늘에 나며, 전체적으로 희고, 높이는 8-15cm 정도이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어긋난다. 끝은 은백색으로 여름이 되면 줄기 끝에 1개씩이 피어나는데, 이때 각각의 꽃은 포엽에 싸여져 있다. 10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으며, 수술대에는 털이 나 있다. 암술은 굵고 짧으며, 암술머리는 크게 부풀어 있는데 그 가장자리는 푸른 빛을 띠고 있다. 열매는 공 모양의 액과로 흰색을 띤다. 주로 부식토가 많은 숲속에서 자라며 제주·경기·평남·평북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가을 가뭄이라 그런지 작년보다 못한 상태 .. 2023. 9. 11.
수정난풀&여우팥&유흥초 2022.09.14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앙증맞게 안경까지 썻어요 ㅎ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수정난초는 보랏빛 수정난풀은 노랑빛을 띠는 꽃술의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나오면서 만나는 여우팥입니다 여우팥 꽃말=기다림. 잃어버린 사랑 산과 들에 자라는 콩과 덩굴성 다년생초로 꽃은 8-9월에 노란색 나비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3-8개씩 총상화서로 달려 피고, 열매는 9-10월에 납작한 선형의 협과로 익는데 씨가 3-8.. 2022. 9. 14.
수정난풀&은꿩의다리 2022.09.08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은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숲 속에서 유난히 빛난 아이가 시선 안에서 반짝거립니다 왜이지 폈을까요?? ㅎㅎ늦둥이도 한참 늦둥이라 반가움이 컸어요 나오는 길에서 만났지요 ^^ 2022. 9. 11.
수정난풀&큰꿩의비름 2021 09 16 꽃말=숲 속의 요정 어두운 숲속 녹색이 진한 숲 속에서 노래하는 요정들이 있었어요 어찌나 목소리가 크던지 저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봤죠 뽀얀 피부는 다가가는 거 조심스러워 살금 살곰 그렇게 바라보고 왔습니다 가을이라고 말해주는 숲 속의 요정들 덕분에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이 아이는 좀 녹색빛을 주더군요 독특했어요 그리고 애써 고개 돌린 이 아이와 시선 마주침은 수정난 풀의 신비한 세상 큰꿩의비름 꽃말= 희망. 생명 가지런히 바위틈 사이로 활짝.... 2021. 9. 16.
큰꿩의비름&노랑어리연꽃&수정난풀 2021 09.11 꽃말=희망. 생명 지난번 다녀오고 산행 겸 또 오른다 일출 시간에 오롯이 햇살이 앉았어요 방글거리는 미소가 어찌나 이쁘던지요 운무 속에서 핑크색의 볼은 더욱 붉어집니다 한올 한올 꽃술은 운무와 터치 바이 터치 합니다 노랑어리연 꽃말=수면 위의 요정 기차의 뒷모습 하늘도 어찌나 이쁘던지요 발레리나 ㅎ 수면 위의 요정 같나요?? 큰꿩을 볼때는 바람에 운무와 동행 하며 이리저리 흩어지더니 자리에 꽃짝 앉고 수면위에 황금요정과 눈 맞춤을 보는 나의 눈을 황홀 하게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 돌아 왔어요 수정난풀 꽃말=숲속의 요정 방글 방글 햇살도 나무 사이로 고개을 내밀때 우리는 수정난풀과 눈 맟춤 합니다 수정난초는 얼굴을 그나마 보여주는데 수정난 풀은 고개를 푹 숙여서 도대체 보여 주지 않.. 2021. 9. 14.
수정난풀&미색물봉선&개차즈기 2018.09.18 해영언니와 둘이 데이트.......... 수정난풀 빛 내림이 오니 화사 해진 수정난풀 한쪽에서 이름 모를 버섯이 ㅋㅋ이뽀서 찰칵~ 미색물봉선 미색물봉선 대차즈기 개차즈기 ^^풍성한 가을 들녁의 모습이 마음까지 가득 차 오릅니다 201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