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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해안트레킹2

승봉도백패킹 1박 2일 (둘째날) 해안트레킹 2020. 06. 20~21 천안학생회관에서 5시 50분 출발 대부도항 8시 30분 배(첫배) 약 1시간 20분 저녁 9시에 잠들어 아침 7시까지 파도 소리 들으며 잠시 쉰다는 게 그대로 잠들어서... 운무 가득한 해변 이슬인지 빗방울인지 탠트에 떨어지는 소리는 빗물였는데 해안가라 이슬로 나무에서 떨어지는 소리였어요 밥 하시는 상철 오라버니 탠트에 내려온 달팽이가 핸드폰 그림 꽃인데 ㅎㅎ 정말 꽃인 줄 알고 다가가는 모습이 신기 해무 가득한데 한줄기 빛이 해당화에 앉았어요 아침 먹고 트레킹 시작.. 다들 이른 배 시간인 분들은 짐 을 싸고 우리는 4시 배로 여유가 많아요 해무 가득한 아침 모래는 정말 이쁘다눙 다시 시작된 사철 오라버니 조개 소라 사랑입니다 바다에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요기도 올라보고 굴.. 2020. 6. 24.
승봉도 1박2일 백패킹(첫날)해안트레킹 2020 06 20 ~21 천안학생회관에서 5시 50분 출발 대부도항 8시 30분 배(첫배) 약 1시간 20분 대부도항에 80 도착 30분 여유로 준비 코로나로 인산인해지만 다들 마스크 착용 언제나 비박은 설렘이 있어요 승봉도에 도착 우리가 머물 곳은 이일레해변 소나무 숲 오랜만에 무거운 배낭이 좀 버겁지만 마음은 붕~ 구조대 조끼가 인상적입니다 승봉도 나의 고향이란 글자가 정겹습니다 때 아닌 코스모스도 반겨주고 여기저기 민박집이 많아요 길 옆이라 찰칵 이 집은 이름이 이뻐서 찰칵 손에 들고 메고 동네분들이 하는 말 살러오나 왠 짐이 이리 많을꼬 하십니다 점심 겸 해서 떡볶이 해 먹고 국물이 남아서 라면을 넣었어요 근데 맛이 굿 그리고 물이 빠질 시간이라 트레킹 출발 이 시간이 12시 좀 안댓어요 치유의..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