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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야생화3

변산바람꽃 2024.03.06 오후 2시 도착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요즘은 출사를 전혀 나가지 못했어요 남편 허리디스크 터져서 시술하고 또 터지면서 일상이 어려워서 남편과 함께 일터에서 지내고 있지요 겨울 출사를 비롯해서 봄꽃들이 어찌나 궁금한지 오늘은 동내 한바뀌 3시간 돌면서 만나고 왔어요 봄의 공주님들이 어찌나 예쁜지 보고 또 봤어요 바위틈에 솔방울과 함께하는 이 아이 부숑 오롯이 혼자서 통나무의 영양분 삼아 잘 자라는 공주님 자잘한 자갈틈에서 옹기종기 모여사는 올망이 들 오랜만에 꼬맹이들과 함께한 3시간이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2024. 3. 6.
송이바꽃(투구꽃) 2022,09 25 꽃말 =밤의 열림 송이바꽃은 (투구꽃. 놎젓가락 . 지리바꽃 부전투구꽃) 다 비슷 비슷해요 사실 조금씩의 차이로 이름이 다른점이 혼란 스러워요 다른 투구꽃들과 확연이 다른 점은 송이바꽃은 주렁주렁 꽃이 탐스럽게 붙어서 있다는 점 그래서 보는 순간 송이바꽃이구나 싶었지요 무지 지어 탐스럽게 붙어있어요 보라색도 이렇게 감쪽같이 함께 어우러져 있잖아요 참으로 투구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듬직합니다 이제 피는 아이들은 연녹색을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한 노랑빛이 강하면서 씨방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었어요 비교적 키는 정말 큽니다 줄기가 나무처럼 단단해서 작은 바람에도 담는 데는 무리가 가지 않았지요 올해 처음 만났지만 참으로 예뻤어요 2022. 9. 28.
구상난풀&수박풀 2022.09.06 꽃말=숲속의 요정 한라산 구상 나무 아래서 발견 되였다고 해서 구상난풀 쌍떡잎식물 부생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 세계에 3~4종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2종이 분포하고 있지요 엽녹소는 없구 식물 전체가 황갈색을 하고 있으며 잎은 퇴화되고 없으며 줄기는 원기둥 꽃안에 솜털이 있지요 보통의 식물은 양합성으로 양분을 만드는데 이 아이는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썩은 낙엽이나 동물의 시체에서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독특한 구상난풀 수박풀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며칠전 11시 10분경 오늘은 10시 좀 안되였어요 이미 꽃을 활짝 열은 아이도 있었지만 이제 열고 있는 애들도 상당히 많았어요 이렇게 한찬 힘쓰고 있는 아이들이 30% 그런거보면 빛을 상당이 좋아 하고 빛이 있.. 202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