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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현충사3

현충사에 봄이 왔어요 2024.03.15 홍매화꽃말= 아름다움, 희망, 인내 홍매화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그 붉은 빛깔은 고결함과 결백함을 상징합니다. 현충사 홍매화는 사당 앞에 있어서 많은 사진가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으로써 올해도 여전히 인산인해였어요 잎을 띄우기도 전에 꽃부터 피는 매화나무의 특성 성질이 급한 걸까요?? ㅎ 하지만 그 고고함에 홀짝 반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홍매화만의 매력이죠 봄을 알리며 온 집안에 온기가 가득해지는 고즈넉한 한옥의 멋 참으로 잘 어울리는 홍매화 따스한 봄 햇살과 동행하며 마냥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홍매화가 늘 친구 하며 함께하는 산수유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물하지요 홍매화가 주는 선물 만끽 하는 어느 모자의 주고받는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달려가는 매화사랑 2024. 3. 18.
3월의 현충사 오후 시간에.. 2022. 03. 30 점심먹고 나른한 오후시간 잠시 현충사로 달려갔지요 졸음이 쏫아져서... 며칠전에는 한송이 핀것을 봤는데... 풍성하게 폇네요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홍매화 청매화 한 바퀴 돌고 나오는데 비가 쏟아집니다 ㅎㅎ 흑매는 아직 싹도 안트네요 2022. 3. 31.
아산 현충사의 봄 2022. 03. 18 홍매화가 궁금해서 점심 먹고 언니들과 나들이 아직은 꽁꽁 열지 않고 있네요 눈 속에서도 핀다는 우리나라 꽃 중에 꽃 어사화 (연춘화) 담장에 우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욱과 에 딸린 꽃으로, 2미터 정도 기다랗게 자라는 대에 커다랗게 둥근 꽃이 줄줄이 피는 모양을 보고 그 모양이 흡사 접시처럼 생겼다고 해서 접시꽃이라 부른다. 다른 이름으로는 어사화(御賜花)라 한다.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합격증서인 홍패를 받을 때 위에서 내리는 꽃이 바로 이 꽃이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꽃을 받은 급제자는 이것을 복두(幞頭) 위에 꽂아서 활대처럼 휘어 드리우고 다녔다. **다음 백과** 산수유는 한창 피고 있고요 담장 너무 우물이 정겨워요 너무 추어서 꽁꽁 오므린 꽃 현충사의 봄은 저..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