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저귀3

노랑땅꽈리 & 어저귀 2022.09.23 꽃말=수줍음 어릴 때 이 꽈리 입에 물고 다녔던 기역이 새록새록 합니다 꽃이 이렇게 이쁜데 자리가 복잡해서 담아 넬 수가 없었어요 어저귀 씨방 꽃말=억측 어저귀(Abutilon theophrasti)는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각처에서 나는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어저귀는 땅이 기름진 정도에 따라 1.5m 정도까지 자란다 귀여운 노란색 꽃이 피며, 씨가 10~15개 들어 있는 열매를 맺는다. 이 열매에는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우산살 같은 돌기가 나 있다. 한때 이북 지방에서 섬유 작물로 재배하기도 했다. 2022. 10. 2.
대흥란&공단풀 &개여퀴&주름나물&도코마리&어저귀&쥐꼬리망초&털진득찰 2019.09.27 가을 대흥란 7월달에 만나 봣는데 이렇게 가을에도 보고 싶다고 해서 .... 정말 신바롭습니다 7월달 보다 색감이 더 진하네요 빛을 받아내는 대흥란 개체수는 많이없지만 한송이씩 자리한 대흥란은 더 당당해 보입니다 이제 막 싹을 티우는 아이들도 있고.. 올해는 두번이나 대흥란을 보고 휭제한 기분입니다 부디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늘 만날수 있기을 소망 해 봅니다 대흥란 보고 공단풀을 보러겁니다 공단풀을 부지런해야만 만날수 있는 아이 시간이 빠듯한 아이 시간에 너무 인색한 아이 그래서 마음이 조급 해 집니다 공단에서 발견 되엿다고해서 공단풀 11시쯤 문을 열어 12시도 안되서 닫아 버립니다 야속하다싶을정도 다 열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작음 몸짓으로 잠시 열고 닫으며 공단풀은 무슨 생각을 할까 .. 2019. 9. 27.
8월 덕유산의 야생화 그리고 시원한 바람... 2018 8.1 덕유산 야생화을 만나러 갑니다 사실 산행만 햇지 야생화을 생각 해 본적이 없는 덕유산 근데 깜놀...흐흐 이른 아침 덕유산 곤도라 주차장 네비을 찍고 달려가는 길 흥얼 흥얼... 왕복 15천원 110년만에 폭염으로 산행을 생각을 접고~호강 하기로 합니다 올라서자마자 공기가 확달라집니다~ 후끈햇던 열기는 어디론가 사라비고 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유혹 합니다 어므낭~이게 먼일이 냐구요 사실 아래서는 올라가면 나무그늘을 찾아야지 생각 햇던거죠 근데 하나도 안덥고 오히려~~~~ 어디선가 불러오는 그바람이 막 설레게 합니다~ 일단~~~정상까지 가는걸로~ 핫둘 핫둘 흐흐 들떠서인지 흔들럿엉~ 이름이 모드라 ㅎ 잠시후 찾아 보기로 하고.. 데크길 계단옆에 다소곳한 이아이는 말나리 올해 처음 담아 봅니다..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