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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7

여로&기린초&산꿩의다리 2023.06.11 꽃말=기다림 이제 막 피기 시작하네요 ^^ 기린초 꽃말=소녀의 사랑 기다림 산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소복소복 이제 피기 시작 하니 너무 이뻐요 2023. 6. 15.
병조회풀&여로&산솜방망이 꽃말=사랑이야기 병조회풀은 여름출사에 꼭 만나게 되는 단골손님 같은 존재 나무같은 모습에서 작은 꽃몽무리는 앙증맞기 그지 없지요 그래서 바라 봐 지고 사랑하는 이유 같아요 이렇게 고산에서 시야가 확 트인 곳에서의 만남은 병조회풀의 또다른 매력을 보게 됨니다 나무는 큰데 꽃은 더 작아요 꽃색은 더 연한 보라빛이죠 은은한 색감이 빛을 받으니 반짝 거림니다 나비까지 찾아 와 주니 이 아이와 눈 맞춤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 빙빙 돌아가면서 모델 해 주네요 ㅎ 하늘도 예쁜날 병조회풀의 무더기버젼은 한없이 셔터을 누르게 합니다 찰칵 찰칵 여로 꽃말=기다림 산솜방망이 꽃말=산할아버지.그리움 한라산 및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 풀밭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 2022. 8. 11.
황금&흰여로&도라지 2021 07. 31 꽃말=고귀함 언제나 시기가 오면 발길을 옮기게 되는 곳 올해도 찾았어요 쌍떡잎식물 강 꿀풀 목 꿀풀과 골무꽃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이다. 크기는 약 20~60cm이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비슷한 종으로는 골무꽃과 그늘 골무꽃 등이 있다. 크기는 약 20~60cm이다. 여러 개의 네모진 줄기는 뿌리에서 나온다. 피침형의 잎은 마주 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입술 모양의 자주색 꽃은 줄기 끝에서 총상 꽃차례(總狀花序1) 를 이루며 핀다. 열매는 꽃받침 안에 있으며 둥글다. 꽃은 7~8월에 핀다. 원산지는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 한국이고, 주로 산지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충청북도 제천, 청주를 비롯.. 2021. 8. 2.
참바위취&여로&산쥐손이풀&노루오줌&토현삼 천상의 정원 대청봉에서 만나는 야생화... 3 2021 07 24 꽃말=절실한 사랑 올해는 참바위취의 풍성한 모습이 얼마나 좋은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요즘 참 많이 가까이 느껴져요 바위에 작은 틈새이용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만들고 가지을 또 옆으로 만들어내고 아주 작은 키에 야무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히 보면 작은 솜털이 보이죠 잎은 타원형을 하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빙 둘러 있어요 변이도 많이 있다는 것도 바위 위 사진은 붉은빛을 만들어내고 이 아이는 녹색이죠 ㅎㅎ 어느 때 변이을 만들어내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설악대청봉의 참바위취는 높고 큰 산이라 그런지 이 아이도 위풍당당해 보입니다 여로 꽃말=기다림 공룡능선을 바라보는 여로의 집터가 부럽습니다 ㅎ 태양은 뜨거운데 바람은 시원한 대청봉 굽.. 2021. 7. 28.
참바위취&토현삼&원추리&여로&오이풀&속단 2021. 07. 20 덕유산 평전을 거닐며 만나는 야생화 3 꽃말=절실한 사랑 7월 덕유산 평전길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 참바위취 안개꽃보다도 작은 아주 여린 이 아이와 시선을 주고받기 위해 또 발걸음을 했어요 높고 높은 곳으로 가야 만나는 참바위취 큰 바위에 바짝 붙어서 살아가는 모습이 지혜롭습니다 여러해살이풀인 참바위취는 줄기에서 가지가 갈아지고 있어요 자세히 들어다 보면 곁에 샘털이 있고요 키가 30cm 안되는 것 같아요 잎 이타 원형을 하고 있고 잎색이 변이가 있어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늘 만나게 되지요 잎 가장자리에 톱니 문향을 하고 있고요 줄기잎은 2장 아주 작아요 잎 뒷면을 보면 조금 붉은색을 띄기도 하더군요 7~8월 꽃을 피우고 꽃줄기 끝 부부분에 원추 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입니다 열매.. 2021. 7. 25.
대청봉 바람꽃&여로 &은분취 2020 07 17 금요일 구름 많음 목요일 오색 도착 하룻밤 자고 새벽 04시에 진입 대청봉 바람꽃 꽃말==사랑의 괴로움 정말 이렇게 높은 산에 화려하게 수놓은 바람꽃 보고도 믿기지 않아요 천상에 화원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름이 ㅎㅎ 뒤덮습니다 올해 한번 더 가고 싶습니다 구름은 마음을 들었다 놨다 구름 방향 따라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 립니다 이런 대가족을 만나본적이 없어 어안이 벙벙 끝청과 한계령 능선 범꼬리와 여로도 함께.. 하늘이 얄밉습니다 ㅎ열린 듯 열리지 않아 그렇게 기다려도 ㅎㅎ 바람이 많은 곳에서 자라서 바람꽃일까요?? 꽃말도 사랑의 괴로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괴로울까요?? 접사로 들어다 본 꽃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기다리다 다른 애들도 눈 맞춤 여로 여로 꽃말==기다.. 2020. 7. 20.
만삼 &눈빛승마 &단풍취&돌바늘꽃&물봉선&물양지꽃&산여퀴&새며느리밥풀&여로 2019.09 03 호수를 바라보며 당당한 만삼을 봅니다 지난번 금강초롱 보면서 만났고 오늘은 또 이렇게 생각지도 않게 반가움의 인사를 나눕니다 가끔 산행하다 만났어요 근데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건 ㅎㅎ 처음 봅니다 그러니까 자세히 봐야 아름답다는 말이 맞습니다 마치 곰 인형 옷 같아요~ 눈빛승마 보고 돌아서는데*** 단풍취 앙증맞은 모습으로 눈인사하죠 지금 한창인 듯합니다~ 싱싱하고 이뽓어요 가까이 접사로 만났죠 돌바늘 꽃 언제 봐도 색감이 압도적으로 유혹합니다 돌바늘 꽃 자세히 봐야 이쁘다 ㅋㅋ 맞습니다 이 아이는 담을 때마다 질문하게 됩니다 이제 안 해야지 ㅎㅎ 자세히 공부해야지... 애기 물봉선(물봉선)입니다~ 처음 봤어요 작아서 그냥 붙어준 이름이고요 그냥 물봉선이 정명 ㅎ함께하신 분이 물 양.. 201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