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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바위솔3

바위솔 2020 10 18 (일요일) 금요일 다녀 왔는데 메모리 카드가 먹통 되어 다시 갔습니다 ㅡ,ㅡ;; 깜찍한 그 아이가 다시 보고 싶었나 봄니다 이번에는 대장님과 함께하며 가보지 않았던 곳 까지 두루 돌았습니다 추억 소환도 되고 앙증 맞은 애들을 다시 보니 더 방갑기도 했구요 이번에 처음 만난 애들 가을 가움이라 애처롭습니다 잎은 다 타 들고 꽃은 피우지도 못한채 시들어 가고.. 그럼애도 애써 꽃을 피워 낸 아이들 보면 경이롭습니다 혼자 ..둘이..그리고 땅에 바짝 붙어서 비교적 영양분이 좋아 보이죠 개울가 물안개로 수분 보충이 되는 듯 보여져요 등애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가만히 숨 죽이며 바라 보고 푸드득 날개짓에도 참 행복 해 보입니다 빨간 꽃술이 빛을 받아 반짝이며 눈 맞춤 하고.. 클수마쓰 촛대을.. 2020. 10. 21.
영동 바위솔 2 2019.10.16 제일 마지막으로 돌아본 곳 영동바위솔 기역속에 아련한 길.. 빛이 참 이쁘다 바위솔이 빛난다 약간 늦은 듯 하지만 그래도 참 이쁘다~ 앙증 맞게 바라보는 두 아이들.. 의숙언니랑 명순언니랑 정말 신나게 놀았다 내년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린다.. 2019. 10. 16.
월류봉&강부추&바위솔& 댕댕이덩굴&영동바위솔&덩굴별꽃&여퀴바늘&석류풀&쇠뜨기&수염가래 2019.10.16 의숙언니 명순언니 나혜 (3명) 남청주ic만남서 월류봉으로 출발 작년 18일날 다녀오고 두번째 찾은곳 시간이 조금 늦엇는지 운무가 벌써 헤어지자고 하네요 아킁 조금 빨리 왔으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다~ 강부추도 조금 늦었어요 ㅡ,ㅡ;; 장소을 옴겨 바위솔 정말 이쁜 아이을 만남니다 그래서 가까이 잡아보구요 안증 맞고 아름다운 자태에 자꾸 셔터을 누르게 됨니다 바위끝자락에 자리한 바위솔 명순언니가 찾앗는지 ㅎㅎ 의숙 언니가 찾앗는지 ㅋㅋ모르겟당 암튼 댕댕이덩굴이 시선을 확 당깁니다 부지런히 어딜가고 있을까 댕댕이덩굴이... 댕댕이덩굴 댕댕이덩굴 그리고 부지런히 장소을 옴깁니다 영동바위솔 둘이서 나란히 정겹습니다 잘 자라고 있는 영동 바위솔... 광대나물 바로 아래서 만났지요~ 광..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