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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방풀2

잔대&오리방풀&장구채& 차배암차즈기 2019.09.03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려나 싶지만 계획했던 길이라 무리해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일행들이 오지 않아 좀 기다리며 함께 꽃 보러 갑니다 잔대 마음이 쑥쑥 자라는 듯합니다 당당한 모습의 잔대 연보랏빛의 모습은 수즙은 새색시 같습니다 가녀린 줄기에서 오뚝하게 길게 솟아오른 잔대의 모습 몽우리를 아래로 쭉 주렁주렁 ,, 사랑입니다 ^^ 지난번에도 헤멧 던 아이인데 오늘도 또 이름이 기역 안나 이리저리 헤매는 ㅎ 나 아콩 오리방풀입니다 이젠 정말 잊지 말아야지~~~ㅎ 장구채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맞이해준 장구채 장구채 꽃이 이렇게 이뻤나요? ㅎ 가까이 최대한 접사로 만나봅니다 차매암차즈기 얼마 전 차배암차즈기를 만났을 때 신기한 모습에 행복했던 기역을 더듬어 보면 오늘은 굴락입니다~ 여.. 2019. 9. 3.
금강초롱&난쟁이바위솔 &돌바늘꽃&달맞이꽃&꼬리풀&오리방풀&흰진범 2019 08,18 일요일 개체수가 많지는 않앗지만 좀 이른듯 해요 작년에 비해 좀 늦은것 같앗어요 작년에 어여뿐 아이들은 아직 피지 않아서 그냥 아쉬움에 왓어요 난쟁이바위솔이 올해는 아주~수북히 방겨줘서 금강초롱의 아쉬움이 사그리 사리지는 기분.. 비가 많이 와서일까요?? 올해는 유난히 소복 소복 탐스러워요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작년에는 잎을 열지 않아서 아쉬움이 컷던 아이들 돌바늘꽃 돌바늘꽃 화사한 미소에 행복이 송글 송글 작년에 비해 비교적 탐스럽고 활짝핀 애들을 볼수 잇어서 좋앗어요 유난히 키가 작고 이쁜 색을 하고 만난 달맞이꽃 화사한 모습에 찰칵 유난히 꽃술을 길에 뽑아 내고 옆으로 누어 있다... 그옆에서 오리방풀도 방긋 방글 벌들이 유난히 많이 앉아서 열심히 일을 한다. 오리방풀이 유난히..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