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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쓴풀꽃말5

자주쓴풀(흰색) 2022,11,06 꽃말=지각, "깨 ​ 달음을 얻다 꽃말=지각, "깨 ​ 달음을 얻다 살짝 얼치기긴 해요 그럼에도흰색입니다 자주색은 진하거든요 이곳은 남쪽 이제 한창 피기 시작하고있어요 기온차을 실감합니다 초겨울에 만난 자주쓴풀이 사랑스러웠어요 2022. 11. 10.
자주쓴풀 2022.10.10 꽃말=지각(知覺) ○ 국명의 유래 "자주 + 쓴풀", 자주 쓴 풀이라는 이름은 꽃이 짙은 자주색으로 피고 아주 쓴맛이 나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전초를 민간 약재로 사용했다. 조선식물향명집에서 쓴 풀을 기본으로 하고 꽃의 색깔을 나타내는 자지를 추가해 자지 쓴 풀을 신청 했다. 맞춤법에 따라 조선 식물명집에서 자주쓴풀로 개칭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해마다 꼭 만나면서 가을을 느끼는 건 유난히 보랏빛과 빛을 받으면 투영되는 색감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작은 꽃 원기둥에 주렁주렁 매달린 연보라 빛 자주쓴풀은 여인들의 화사한 미소를 닮았어요 가을여인의 미소 ㅎㅎ 하루 종일 여기는 소나기 저기는 비구름 그리고.. 2022. 10. 11.
자주쓴풀&용담&개쑥부쟁이&구절초 &산부추&배초향&물매화 2020 10. 0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이곳에 아이들은 키가 작아요 좀 늦었을까 했는데 딱 시기는 좋았어요 요즘 일터로 달려가는 시간이라 짬짬이 달려가서 만나게 되네요 몽우리속에 꽃술이 밖으로 쏘~옥 아무리봐도 참 이뻐서 정신줄 놓게 되네요 용담 용담 꽃말= 슬퍼하고 있을 때의 당신이 좋다 용담이 피면 정말가을 문턱에 올랐다고 해요 날씨도 제법 산들거리고 억새의 조잘거림이 귀가 눈이 호강 하게 되니까요 용담의 뿌리가 용의쓸개처럼 쓰다 해서 용담이라네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겟어요 색도 유난히 진하고 키도 작아서 이리 보고 저리 보며 한동안 놀았네요 빛까지 이쁘게내려주니 파운데션 바른 것 처럼 뽀샤시 그래서 더 바라보게 됨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봣지요 노랑꽃술의 떨림이 느껴지며 나도 덩달아 바르.. 2020. 10. 14.
자주쓴풀&솔채&나도송이풀&절굿대&돌마타리&며느리밥풀 2020 09 1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올해는 꽃시간을 알수가 없어요 윤달이 담아져서 그런지... 어떤애들은 이른듯 한데 늦었고 좀 늦엇다 싶은데... 이제 피기시작하고... 이제 하나 둘 피기 시작 해서 이쁘게 보고왔어요 몽우리도 곱지요 솔채 솔채꽃말=이루어 질 수 없는사랑 꽃말이 슬프네요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이 아이들은 한창 이쁜 모습으로 눈 맞춤 했어요 유난히 솔채에는 등애가 많이 앉아요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꽃말=욕심 유난히 많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담아 진게 어디로 갔어요 절굿대 절굿대 꽃말=경계 올해도 만났어요 ^^ 이리보면 솜방망이 조리 보면 도깨비 방망이 ㅎㅎ 일년초생 국화과 풀밭 양지바른곳 전국에 분포 개갈퀴 끝자락에서 조금 남은 꽃 씨방이 한창입니다 돌마타하리 사.. 2020. 9. 21.
물매화&백부자&흰진범&독활&고려엉겅퀴&자주쓴풀 2020 09 16 수요일 천안에서 4시 30분 증평에서 5시 30분 출발 꽃말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얼마전에 몇송이만 폈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는데 지금 이쁘다 혹시 해서 갔는데...... 물매화의 가장 매력은 립스틱 색감을 가진 아이... 작년보다 더 풍성한듯하다 그 많은비와 태풍도 견뎌준 아이들이 대견하다 홀로있어도 돋보이고 옆으로 누어 있어도 돋보이는 아이들...물매화 그렇게 하나하나 만나면서 눈맞춤에 행복하다 물가에 있어야 정말 물매화지... 등애도 정신줄 놓고 노니는 모습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으니 더 소담스럽고 무섭게 생긴 아이 너는 누구니?? 백부자 백부자꽃말==아름답게 빛나다 여전히 당당하게 자리을 지키고잇네요 갈때마다 확인하는 습관이 되였어요 백부자는 우리나리, 중국 동북부, 러..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