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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꽃말4

도라지모시대 &모시대&잔대 2023.08.02 도라지모시대 꽃말= 영원한 사랑 모시대 꽃말=모시대 잔대 꽃말= 감사. 은혜 산야 각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고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사는 쌍떡잎식물 초롱목과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딱주라고도 한다고.. 사삼이라고도 하고 층층잔대라고도 하고 꽃말이 참 좋아요 감사 은혜... 2023. 8. 14.
해국&섬잔대&노간주빗자루 2021. 09. 25 꽃말= 기다림 꽃말이 기다림이라 그럴까요?? 풍성한 모습인데도 외롭게 느껴지는 이 마음은 무엇일까?? ㅎ 파도소리 , 바람소리 , 비릿한 바다향기 저만치 지나가는 뱃고동 소리 간간히 사각사각 지나가는 이름 모를 바다생물들 그 속에서 곱게 피어난 흰 해국까지 눈 맞춤 올해는 유난히 풍성해서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예쁜 산책님도 ㅎ 저만치 앵글 안으로 왔어요 바위와 해국 멀리서도 존재감 뿡뿡 달려가면 단아한 미소로 눈 맞춤하고 갈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사는 아이들도.. 바닷바람을 피해서 오목한 곳에 자리한 지혜도 살짝궁 배움 하며 저 멀리 자겁 선장의 일터도 엿보면서 그렇게 얼마를 놀았던가... 가장 적기에 만난 해국들.. 소담하게 바위를 울타리 삼아 집을 짓고 소담 소담 도란도란 즐.. 2021. 9. 27.
물매화 &개버무리&잔대&개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2020 09 26 (토요일) 천안에서 5시 출발 물매화 꽃말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이곳을 2년 만에 온 듯합니다 야생화를 시작하고 첫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따라오고 작년은 어찌하다가 놓치고 올해는 그래도 인 연어 만나게 되네요 계곡에 묘기 하 듯 가녀린 줄기 반영도 담아집니다 올해는 많이 개체수가 적어요 그럼에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무엇인가 막 속삭입니다 참 작다 앙증맞게 작은 모습이 시선을 더 당깁니다 누가 물가에 펴야 물매화라고 가만가만 다니며 시선을 맞춰 봤어요 나오면서 개 버무리도 만났지요 개버무리 꽃말=백학의 비상 꽃과 잎 줄기가 버무려져서 핀다고 개 버무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재미난 아이입니다 역시 끝자락에서 만났어요 늦둥이들의 호 나한 미소가 행복합니다 함께 자리한 .. 2020. 10. 2.
잔대 &수까치깨&절국대&배초향&황금 2020 09 19 갑자기 출발 잔대꽃말=은혜 감사 이곳에 늘 자리했던 아이들이 도라지모시대라고 해서 그렇게만 기역이있다 근데 아무리봐도 차이점을 찾지 못하겟고 결론은 잔대로.. ㅎㅎ잎의모양도 다르고 꽃술모양도 조금 다르다 늦가을이라 잎은 다 지고 없지만 끝자락의 모습을 보면 톱니 모양이 잔대가 맞는 듯 합니다 긴타원형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 잔대와 가장 가깝네요 그래서 잔대로... 혹시 틀렸으면 말해주세요 근데 참 이뻣어요 배초향 배초향 꽃말=향수 향이 진하니 나비도 갈 생각을 안합니다 ㅎ 빙글 빙글 돌아가며 즐기는 모습 나도 즐깁니다 ^^ 수까치깨 꽃말==그리움.사모.인내 꽃말이 좀 슬프네요 ^^ 절국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 방가운 마음에 눈 맞춤 했지요 황금 꽃말 =고귀함 꽃말처럼 참 고귀한 아이..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