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령산3

애기복수초&달래꽃&박새 2022 04 15 꽃말=영원한 행복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복수초는 처음 만났어요 몇 년 전에 가평에서 만났던 복수초는 애기가 아녔네요 ^^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은 아주 작은 복수초도 미나리아재비과의 노란색 옷을 입고 있어요 비교적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심 뿌리는 굵고 짧으며 검은 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있고 . 줄기는 곧추서며 꽃이 필 때에는 높이가 5~15cm 정도지만 꽃이 진 다음 더 자라서 30~40cm 정도가 된며 드물게 가지가 갈라진 것도 있지요 잎은 어긋나며 3~4회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 겹잎 줄기 중간의 잎은 꽃이 진 다음에 발달하구요 아래쪽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다음백과 참고자료** 달래꽃 꽃말=봄의전령사 독특한 향.. 2022. 4. 16.
조령산&신선암봉&928봉&깃대봉&조령 3관문 2016 .6.26 하나로산악회에서... 코스...이화령--- 조령산...신선 암봉..928...깃대봉...조령 3관문 조령산휴양림 험하다면 험하고 재미있다고 하면 재미가 솔솔.. 밧줄 구간이 정말 많은 곳 옛날에 경상도 아저씨가 개나리봇집을 메고 한양으로 과거시험이라도 보러 갈라치면 지금의 백두대간길인 소백산맥 중의 하나를 넘어야 하는데 영동의 추풍령과, 문경의 조령, 그리고 단양의 죽령이 있었습니다. 근데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고 하여 피하고 죽령은 죽죽 미끄러진다며 회피하여 문경의 새재길을 넘어 한양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들도 쉬어 넘는다는 새재라는 고개 이름은 새조(鳥) 재령(嶺)자를 써서 조령(鳥嶺)이라고도 불립니다. 조령의 문경 구간은 그 계곡이 험하여 천혜의 요새지역으로 이.. 2016. 6. 26.
문장대& 조령산을 찾아서 2010,.08.10 우중산행 우중산행으로 길을 잃어~~~~~~~ 헤매며 길을 찾은 아찔햇던 기역~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