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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망초4

물달개비&쥐꼬리망초 2023,09,14 물달개비는 물옥잠과의 한해살이풀로 학명은 Monochoria vaginalis이다. 한해살이풀로서 줄기는 5-6개가 뭉쳐나며, 높이는 20cm가량이다 7-8월경이 되면 보라색의 작은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주로 논·늪·도랑 등에서 자라며, 아시아의 난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위키백과= 물옥잠과 물 달게 2종 다 제초제가 강한 아이들 둘 다 논에서 주로 자라는데 물옥잠은 키가 커서 벼 위로 쑥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보이고 물 달개비는 키가 작아서 벼 뿌리에 가깝게 있다는 점이 크게 다르지요 홍성 서산 쪽에서 주로 만났는데 올해는 동네에서 만났어요 주로 동남아 쪽에서 많이 자라는 아이로 우리나라 토종은 아.. 2023. 9. 17.
토현삼&쥐꼬리망초&제주피막이& 큰피막이&들깨풀 2021. 08. 18 토현 삼이라고 제주도 야생화 하신 분이 말해주셨는데 아무리 봐도 색이 너무 진한 거예요 잎도 좀 다르고 꽃 모양은 같아요 잎도 똑같아요 ㅎ 그럼 맞은 걸까요?? 속을 들여다봤는데 역시 같아요 혹시 아시면 말해 주시면 감사해요 쥐꼬리망초 꽃말= 가련미의 극치 강하고 늠름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같아요 줄기도 강하고 잎도 강해 보이고... 꽃말과 참 잘 어울려요 그래서 당신을 지켜주고 싶다는 의미랍니다 ^^ 제주피막이 큰피막이 이번 제주 출사는 이제 마무리할게요 이름을 더 공부하면 나중에 정리할 거고요 일단은 마무리하고 ^^ 혹시 틀린 부분 댓글로 남겨주세요 들깨풀 꽃말=좋은아침 2021. 8. 24.
대흥란&공단풀 &개여퀴&주름나물&도코마리&어저귀&쥐꼬리망초&털진득찰 2019.09.27 가을 대흥란 7월달에 만나 봣는데 이렇게 가을에도 보고 싶다고 해서 .... 정말 신바롭습니다 7월달 보다 색감이 더 진하네요 빛을 받아내는 대흥란 개체수는 많이없지만 한송이씩 자리한 대흥란은 더 당당해 보입니다 이제 막 싹을 티우는 아이들도 있고.. 올해는 두번이나 대흥란을 보고 휭제한 기분입니다 부디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늘 만날수 있기을 소망 해 봅니다 대흥란 보고 공단풀을 보러겁니다 공단풀을 부지런해야만 만날수 있는 아이 시간이 빠듯한 아이 시간에 너무 인색한 아이 그래서 마음이 조급 해 집니다 공단에서 발견 되엿다고해서 공단풀 11시쯤 문을 열어 12시도 안되서 닫아 버립니다 야속하다싶을정도 다 열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작음 몸짓으로 잠시 열고 닫으며 공단풀은 무슨 생각을 할까 .. 2019. 9. 27.
불암초 &바늘꽃&고마리&새박&사마귀풀&배풍등&석류풀&애기나팔 &쥐꼬리망초&한련초 2019,09.15 불암초 추석 명절을 지내고 아이들은 떠나고 허전한 마음을 꽃길에서... 불암초다 핑크빛 연지곤지 찍고 수습게 바라보는 새색시 얼굴이 생각 나는 아이 불암초 시골 밭에서 만낫다 이제 시골 눈뚝길도 밭길도 그냥 스치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행여 다칠까 걱정된다 꽃술가루가 살짝 바람에 휘날린다 그리고 햇살이 내린다 큰 줄기에 붙는 아이는 바짝 나무에 기댄다 뜨거운 가을 햇살은 눈부시다 한참을 바라보며 놀며 놀며 노린시간이 어느덧 2시간 이제 고개돌려 바늘꽃을 만나러 갑니다 바늘꽃 햇살이 뜨거워요 꽃술을 쭉 내밀고 고개을 쭉 내민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이 맞다 개울가 옆에서 졸졸 흐르는 개곡 물소리가 정겹다 옆으로 누어있는 아이 줄기에 솜털이 뽀송.. 201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