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야생화6 사철란( 지리산) 2024,08 23사철란은 제주도와 울릉도에서 나는 상록 여러해살이풀로서 알록난초라고도 한다. 숲 속에서 자라며 높이 10~20cm로 각마디에 잔털과 수염뿌리가 난다. 잎은 길이 2~4cm의 좁은 난형이며 짙은 녹색 바탕에 흰색의 무늬가 있다. 짧은 잎자루의 밑부분은 꽃줄기를 감싸서 칼집 모양이 된다. 꽃은 흰색이며 때에 따라 연한 홍색인 것도 있고, 8~9월에 꽃자루가 나와 10개 내외의 꽃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포(苞)는 꽃과 거의 같은 길이이며 씨방과 나란히 서고, 꽃줄기의 윗부분과 씨방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좁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1개의 맥이 있다. 꽃잎은 넓은 도피침형이며 중앙부의 꽃받침에 붙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8~12mm, 개화기는 8~9.. 2024. 8. 27. 매미꽃&물푸레나무&미나리아재비&삿갓나물 2022.05. 25 꽃말=봄나비 지리산의 피나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나치려는데 함께하는 언니가 매미꽃이라고.. 그러고 보니까 난 이 꽃을 담아본 기역이 없어요 피나물이라고 생각하고 늘 그냥 지나친 거죠 정말 비슷해요 그런데 올라오는 꽃대도 다르고 꽃 .잎 모양도 달라요 다음백과 열어 봄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1회 우상 복엽이고 소엽은 3-7개이며 작은 잎자루가 있고 타원형, 달걀 모양 또는 거 꿀 달걀 모양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결각상으로 갈라지기도 하며 엽병과 더불어 잔털이 있고 자르면 적색의 유액이 나온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색이고 꽃대는 엽병보다는 길지만 잎보다는 짧으며 잎이 없고 끝에 1-10개의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가 불규칙.. 2022. 6. 1. 제비꽃&함박꽃&병꽃나무&민들레 2022.05.25 꽃말=사랑 제비꽃 종류가 하도 많아서 가장 대표적인 꽃말 사랑... ^^ 함박꽃 꽃말=수줍음 봐도 봐도 신비한 모습은 야생화의 특징인데 그중에 함박꽃도 빠지지 않는 존재감 하얀 꽃색과 보랏빛 꽃술 그리고 안에서 수줍은 듯 노랑 꽃술은 사랑... 필 듯 말 듯 피어나는 모습은 해맑은 아가의 미소.. 활짝 웃는 모습은 나도 덩달아 웃게 만든 매력쟁이 꼭 오므린 몽우리는 행복 병꽃나무 꽃말=전설 온산이 진한 초록으로 물들 즈음 병꽃나무는 다양한 색으로 존재감은 나타냅니다 낮은 곳부터 놓은 고지까지 다양한 곳에서 만남이 되는 거 보면 생육이 까탈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비교적 빛이 조금 들어도 잘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꽃색으로 발길 닿는 곳 마다 시선을 당기는 아이.. 민들레 .. 2022. 5. 31. 꽃황새냉이&눈개승마&야광나무 2022.05.25 꽃말=사무치는 그리움 , 그대에게 바친다 하얀 꽃이 계곡물을 타고 흐르듯 계곡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모습에 이끌러 도착한 이곳 이곳에서 늘 간식을 먹으며 잠시 머물다 간 곳이라 정겨움이 있는곳 이렇게 잘 핀 황새냉이는 처음 본 듯 적기에 만남이 참 어렵긴 해요 냉이 종류가 너무 많아요 20가지 이상일 거예요 그중 꽃 황새냉이도 하나지요 황새냉이의 아름다운 전설도 있죠?? 꽃말이 전설에서 얻어진 것 같아요 수컷 황새의 깃털이 허공으로 떠올라 하얀 꽃 무더기가 되어 암컷 황새를 받아주고 암컷 황새가 무사히 내려오자 꽃 무더기는 바람에 흩어졌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물 위에 하얗게 쌓인 꽃 황새냉이는 쏟아지는 폭포 바람에 살랑살랑 도저히 예쁘게 담아내기는 힘들었습니다 ㅎㅎ 눈개승.. 2022. 5. 28. 금강죽대아재비&꽃마리&풀솜대&나비 2022.05.25 꽃말=청춘 강원도 평창군 진부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 진부 애기나리'라고도 했고 애기처럼 귀여운(구) 금강 애기나리) 금강죽대아재비는 '청순'이라는 꽃말을 가지기도 했고요 이 꽃처럼 꽃에 '애기'라는 이름이 붙으면 대부분 작고 앙증맞은 경우가 많잖아요 애기나리, 큰애기나리, 서로 비슷비슷한데 금강죽대아재비는 얼굴의 자주색 반점으로 구분하면 쉽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남부지방에서 만났어요 그런데 꽃 모양이 조금 다르네요 좀 더 커요 잎도 좀더 크고 길고 지역에 따라 토질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꽃마리 꽃말=나를 잊지마세요 풀솜대(지장보살) 꽃말=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다년생 초본 전국에 분포하며 올라갈수록 양면에 털이 있네요 민솜대’와 달리 잎에 잎자루가 있고요 봄에 어린순을 삶.. 2022. 5. 27. 큰앵초&노루삼&오미자 2022 05 25 꽃말=행운 깊은 산속에 자리한 큰앵초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잔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어 나죠 줄기는 없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둥근 신장형으로 길이 4-8cm, 폭 6-12cm이다. 잎 가장자리는 7-9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꽃줄기 위쪽에 1-4층으로 층층이 달리는데 각 층에 5-6개씩 붙으며, 붉은 보라색이고, 지름 1.5-2.5cm다. 꽃자루는 길이 1-4cm다. 열매는 난상 긴 타원형의 삭과이다. 전국에 생육하며, 중국 동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특별 뽀나스 받은 기쁨 노루삼 꽃말=신중. 허세 부리지 않음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약 8종(種)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노루삼 속(Actaea) 식물.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 202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