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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야생화4

노루귀 & 풍도 붉은대극 &꿩의바람꽃1박2일(풍도첫날2) 풍도 야생화 출사 2022. 03.11~12 꽃말=인내 언제 가도 풍도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많이 가물어서 전국에 바짝 말라버린 낙엽들의 바삭 거리는 소리도 좋으면서 슬픈 요즘이지요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보여 주였던 그런 풍성함은 부족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심쿵 심쿵합니다 풍도바람꽃과 노루귀 풍도 붉은 대극 꽃말=조심. 검소함 붉은 대극은 싹이 돋을 때는 붉은색을 개화를 시작하면서 푸른색으로 변하네요 꿩의바람꽃 꽃말=‘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2022. 3. 13.
풍도바람꽃 1박2일(풍도 첫날1) 풍도 야생화 출사 2022. 03. 11~12 꽃말= 기다림.덧없는사랑.사랑의괴로움.비밀스러운사랑 주민의 끈질긴 요구로 豊島(풍요로운 섬)가 楓島(단풍나무섬)로 작년에 바뀐 것 바람꽃의 핑크색 풍도바람꽃의 매력 육지에서 핑크빛은 은은한 반면 풍도의 핑크빛은 진해요 천안에서 7시 20분 출발 녹화 풍도바람꽃 쌍두 등대에 불이 들어오면서 첫날 출사을 마치고 숙소로 숙소 어르신께서 식사 준비 다 되였다고 .. 현지 나물들로 가득한 밥상 너무 먹어서 다시 한바뀌 돌기로 낮에는 반대방향 밤에는 오른쪽 방향 약 한시간 30분 정도 걷고 숙소로 오니 11시 30분 하루을 마감합니다 아침엔 이렇게 왔지요 천안에서 7시 30분 출발 방아다리 선착장에서 10시 30분 출항 육도을 거처 풍도 도착 12시 30분 준비해 온 .. 2022. 3. 13.
풍도 야생화(1박2일) 둘째날 2021 03 (15~16) 노루귀 꽃말 = 인내 두 번째 날 아침 여명 살짝 놓첫어요 뿌연 안개로 맑지는 않았지만 아침 이슬과 함께한 낮에보았던 애들이 아침하고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여 주네요 아직 다 열지 않았지만~ 더 사랑스럽기도 해요 빛이 좀 아쉽죠 어제 보지 못했던 아이들 어느 분 시인이 생각 나는 순간이죠 올라갈 때 보지 보지 못하고 내려갈때 보았네,, 맞나 ^^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길마가지나무 풍도바람꽃 꽃말= 기다림 이른시간인데 꽃잎을 열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어제 보지 못했던 아이들이 보이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풍도바람꽃의 진수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꽃도 겹송이고 핑크빛을 가지고 있고 꽃술도 유난히 크고~ 잎도 유난히 크고 꽃술도 다르죠~ 풍도바람꽃의 녹.. 2021. 3. 19.
풍도 야생화(1박2일) 첫날 2021 03 15 (월요일) 안개 자욱한 아침 대부항으로 출발 노루귀 꽃말 = 인내 오래전 한번 다녀온 기역 풍도바람꽃은 조금 늦었어요 대신 노루귀의 환한 미소는 환희였어요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만남은 가슴이 뛰였어요 이렇게 자라는 모습도 또 처음 보네요 흰색과 핑크색들의 어울림 현호색과 노루귀 ^^ 나란히 복수초와 노루귀 풍도대극과 노루귀 육지 아이들과 좀 다르죠~ ^^ 풍도바람꽃 꽃말= 기다림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불고 좀 늦었어요 풍도바람꽃은 끝자락 꿩의바람꽃 (쌍두) 꿩의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가시덤불 속에서 이렇게 어여쁜 모습을 만납니다 뒤태도 아름다운.. 꿩의바람꽃과 복수초 누가 주인공일까 ㅎ 자연 그대로 훼손되지 않은 모습이 이 아이들이 잘 자라는 환경 같아서 가시덤불 속에서 살금 살곰 만..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