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꽃말2 삼척 해국 2024.10 05꽃말=기다림올해는 날이 뜨거워서일까 다양한 이유로 꽃도 이른건지 피지 않을건지 모르겠어요유난히 바람도 많이불고파도가 예쁜날해국보다는 파도에마음이 더 달려갔어요 ㅎㅎ그렇게 많이 다녀봤지만 아름다운 파도는 처음 본 것 같아서 ㅎ 그래서 몇 컷 아니 찍을게 별로 없었어요그래서 파도 보러 슁~~~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하늘도 예쁘고파도는 더 예쁘고장화 신고 갔지만 이미 퐁당 그래서 시간을 좀 잡고 싶어 장노출 어랑~~ 힝 삼각대가 비리비리 야생화 삼각대 큰 바람에 버티질 못하네요다리가 너무 가녀려서 시간은 좀 주면 다 흔들흔들 그래서 점점 시간을 짧게 잡아보는데아콩 앙댄다 또 하나 배웁니다 튼튼한 걸로 가지고 다닌 당 ㅎ꼭 실전에서 낭패를 봐야준비하게 되는 거 속상 ㅎ나오면서 담아보지 못한아.. 2024. 10. 6. 해국과 함께한 3번째시간 2022.10.23 꽃말-기다림 편지 한 장 써 놓고 와야 할 것 같은 큰 우체통 바위틈 사이에 오롯이 자리한 해국 섬 전체가 해국의 천국 정말 풍성하게 잘 자라주고 있었어요 햇살이 뜨겁게 내리고 눈부시도록 강한 빛에 해국만을 보며 행복한 시간 빨간 잠바입고 낚시하시는 어느 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대전에서 합류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운전해 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