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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6

현충사에 봄이 왔어요 2024.03.15 홍매화꽃말= 아름다움, 희망, 인내 홍매화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그 붉은 빛깔은 고결함과 결백함을 상징합니다. 현충사 홍매화는 사당 앞에 있어서 많은 사진가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으로써 올해도 여전히 인산인해였어요 잎을 띄우기도 전에 꽃부터 피는 매화나무의 특성 성질이 급한 걸까요?? ㅎ 하지만 그 고고함에 홀짝 반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홍매화만의 매력이죠 봄을 알리며 온 집안에 온기가 가득해지는 고즈넉한 한옥의 멋 참으로 잘 어울리는 홍매화 따스한 봄 햇살과 동행하며 마냥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홍매화가 늘 친구 하며 함께하는 산수유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물하지요 홍매화가 주는 선물 만끽 하는 어느 모자의 주고받는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달려가는 매화사랑 2024. 3. 18.
은행나무길 두번째 2023,11.17 새벽을 달리는 분들과 잠시 함께한 시간... 올해는 물들기도 전에 다 떨어지는 은행잎 좀안타 깝지만 그럼에도 새벽잠을 설치면서 잠시 다녀왔어요 2023. 11. 17.
현충사 홍매화 2023.03.12 기온이 높아서 갑자기 다 펴버린 아산 현충사 홍매화 가장 예쁘게 폈네요 동시에 펴서 그런듯 합니다 비온아침에 달려간 현충사는 운무에 가득한 모습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지요 산수유도 부지런히 피고 보는 즐거움은 최고 2023. 3. 12.
아산 현충사의 봄 이야기 2022.04.09 친구가 폰으로 담아서 보내준.... 서울에 친구가 천안 결혼식 참여로 방문 남편과 셋이서 돌아봤습니다 현충사 흑매는 이제 몽우리 시작하는 것 같아요 올해는 너무 늦어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합니다 2022. 4. 9.
아산 현충사의 봄 2022. 03. 18 홍매화가 궁금해서 점심 먹고 언니들과 나들이 아직은 꽁꽁 열지 않고 있네요 눈 속에서도 핀다는 우리나라 꽃 중에 꽃 어사화 (연춘화) 담장에 우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욱과 에 딸린 꽃으로, 2미터 정도 기다랗게 자라는 대에 커다랗게 둥근 꽃이 줄줄이 피는 모양을 보고 그 모양이 흡사 접시처럼 생겼다고 해서 접시꽃이라 부른다. 다른 이름으로는 어사화(御賜花)라 한다.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합격증서인 홍패를 받을 때 위에서 내리는 꽃이 바로 이 꽃이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꽃을 받은 급제자는 이것을 복두(幞頭) 위에 꽂아서 활대처럼 휘어 드리우고 다녔다. **다음 백과** 산수유는 한창 피고 있고요 담장 너무 우물이 정겨워요 너무 추어서 꽁꽁 오므린 꽃 현충사의 봄은 저.. 2022. 3. 18.
현충사 홍매화 2021 .03 .06 올해 처음으로 들러 봤어요 202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