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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덩굴꽃말4

호자덩굴&비비추란&수련 2022.06.09 꽃말= 공존 다시 찾은 호자 덩굴 안면도요 비비추란 만날때 너무 안 펴서 남쪽으로 갔었거든요 근데 역시 올해는 비가 안 와서 그럴까요?? 개체수도 안 좋고 색감도 안 이쁘고 좀 아쉬움이 가득해요 그럼에도 존재감 확실해요 뽀송뽀송 솜털을 안고 있는 아이는 아마도 이곳만 그런 것 같아요 다른 곳 이들은 뽀송 뽀송이 없어요 잘못 본 것일 수도 있고요 ㅎ 오늘은 비가 제법 내려요 이곳도 비가 좀 와서 푹 자라면 좋겠습니다 작년 아련한 기역 안에 있던 아이 꺼내 봤어요 예뻤어요 역시 ㅎㅎ 올해도 만나고 싶었던 모델... 내년은 기약해봅니다 ㅎ 비비추란 꽃말=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3일 만에 갔는데 그렇게 싱싱했던 아이들이 다 시들고 없어지고.. 그래서 오직 이 아이만 남았더군요 .. 2022. 6. 14.
비비추난초&호자덩굴 2022.06.06 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말이 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과 잎에서 느껴지는 모습을 그대로 꽃말로 연결시킨 듯합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죠 숲 속 색과 거의 같으니까요 한참을 있으면 어둠에서도 차츰 적응되면서 보이거든요 이렇게 찾아낸 비비추란 꽃은 신비함 그 자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겠지요 신비한 비비추난초의 모습을 살펴보면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3.5-7cm, 나비 1.5-3.5cm로서 끝이 점점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얕은 심장 저이고 엽병은 길이 3-7cm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꽃대는 길이 20-35cm로서 밑부분에 2-3개의 초상엽이 있으며 5-15개의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고 포는 흔적만 있다. 꽃받침과 .. 2022. 6. 8.
호자덩굴&먹넌출&해홍나물&갯메꽃&참골무꽃 2020 06 14 일요일 두 번째로 다시 만난 호자 덩굴 호자 덩굴 꽃말 ==공존 수술이죠 전체에 털이 뽀송뽀송합니다 이 아이는 암술이구요 이 아이들은 살짝 옆으로 누워 있어요 겨드랑에서 나오는 가지가 자라면 덩굴이 되기도 하구요 방금 꽃을 연 듯 수술이 보이지 않고 옆에는 이제 열려고 하는 거 맞죠 그리고 수술과 암술이 함께 있어요 소복하게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먹넌출 붉은 열매가 검은빛으로 변한다고 해서 먹넌출이라고........ 빛이 많이 들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만남 자체로 참 행복한 아이 넌출이라는 말은 덩굴이 진다고 그리 부른다네요 ^^ 아직 꽃을 보지 못했으니 꽃이 피면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해홍나물 갯벌에 사는 아이들 퉁퉁마디화 해홍나물이 함께 있어요 비 온 뒤라 혹시 .. 2020. 6. 16.
비비추난초&옥잠난초&호자덩굴&좀가지풀 2020 06 10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에서 자란다.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굵어진 위구(僞球)에서 1개의 잎과 꽃자루가 자란다. 잎은 좁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다. 잎몸 길이와 비슷한 잎자루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5∼1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0∼35cm로서 밑에 2∼3개의 칼집 모양 잎이 달리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좁은 바소꼴이다. 순판은 3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5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포는 흔적만 있다. (두산백과) 초접사로 들어다 본다 걷에서보기엔 갈색인 듯한데 안으로 가만히 보면 다양한 색감이 보인다 마치 카멜레온 같으다 변장의 달인 같다는 생각..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