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6 현충사에 봄이 왔어요 2024.03.15 홍매화꽃말= 아름다움, 희망, 인내 홍매화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그 붉은 빛깔은 고결함과 결백함을 상징합니다. 현충사 홍매화는 사당 앞에 있어서 많은 사진가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으로써 올해도 여전히 인산인해였어요 잎을 띄우기도 전에 꽃부터 피는 매화나무의 특성 성질이 급한 걸까요?? ㅎ 하지만 그 고고함에 홀짝 반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홍매화만의 매력이죠 봄을 알리며 온 집안에 온기가 가득해지는 고즈넉한 한옥의 멋 참으로 잘 어울리는 홍매화 따스한 봄 햇살과 동행하며 마냥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홍매화가 늘 친구 하며 함께하는 산수유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물하지요 홍매화가 주는 선물 만끽 하는 어느 모자의 주고받는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달려가는 매화사랑 2024. 3. 18. 현충사 홍매화 2023.03.12 기온이 높아서 갑자기 다 펴버린 아산 현충사 홍매화 가장 예쁘게 폈네요 동시에 펴서 그런듯 합니다 비온아침에 달려간 현충사는 운무에 가득한 모습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지요 산수유도 부지런히 피고 보는 즐거움은 최고 2023. 3. 12. 서산 도비산 수도사 2022. 03. 20 충남 서산시 부석면 도비산 1길 135 - 11 도비산 입구에 자리한 수도사 아담한 사찰 조용하고 고즈넉한 시간 아침 예불 진행 중 조용조용 천수경 소리 들으며 가만가만 발걸음 옮기며 다가선 곳은 대웅전 앞 참새가 시선 안으로 오네요 도망 가지도 않아요 천수경을 같이 듣고 있나 봐요 작은 호수 연꽃이 피면 참 예쁠 것 같아요 삼지닥나무 꽃말 : 당신을 맞이합니다 처마 밑에 삼지닥 나무도 잘 폈어요 비구니 스님만 계시는 것 같았어요 예불 시간이라 뵙지도 못했습니다 이곳에서 몇 분과 만남을 하면서 들러본 곳 도비산 입구에 수도사... 2022. 3. 21. 아산 현충사의 봄 2022. 03. 18 홍매화가 궁금해서 점심 먹고 언니들과 나들이 아직은 꽁꽁 열지 않고 있네요 눈 속에서도 핀다는 우리나라 꽃 중에 꽃 어사화 (연춘화) 담장에 우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욱과 에 딸린 꽃으로, 2미터 정도 기다랗게 자라는 대에 커다랗게 둥근 꽃이 줄줄이 피는 모양을 보고 그 모양이 흡사 접시처럼 생겼다고 해서 접시꽃이라 부른다. 다른 이름으로는 어사화(御賜花)라 한다.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합격증서인 홍패를 받을 때 위에서 내리는 꽃이 바로 이 꽃이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꽃을 받은 급제자는 이것을 복두(幞頭) 위에 꽂아서 활대처럼 휘어 드리우고 다녔다. **다음 백과** 산수유는 한창 피고 있고요 담장 너무 우물이 정겨워요 너무 추어서 꽁꽁 오므린 꽃 현충사의 봄은 저.. 2022. 3. 18. 흰깽깽이풀&새끼노루귀& 홍매화&왜미나리아제비&삼지닥나무&산수유 2021 03 24 깽깽이풀 깽깽이풀꽃말 =안심하세요 흰색은 처음 만났어요 ^^ 이름과달리 참 어여쁜 봄의 천사같은 아이 랍니다 따뜻한 곳을 많이 좋아하고 약간의 그늘을 필요로 하지요 새끼누루귀꽃말= 인내 진심 빛과함께하는 새끼노루귀 양지바른곳에 자리한 노루귀 홍매화 나무 몸체에 딱 붙어 이쁘게 핀 홍매화 손님도 정신없이 달려 갑니다 사랑스러워 한참을... 왜미나리아제비 맞나 모르겟어요 정명이 아니면 말해주세요 (댓글에 혜안언니가 왜미나리아재비라고 알려주셔서 수정 합니다 ) 진짜 어려운게 야생화 정명 같아요 ㅎㅎ 삼지닥나무 꽃말 = 당신을 맞이합니다. 산수유 미선나무 큰괭이밥 2021. 3. 24. 현충사 홍매화 2021 .03 .06 올해 처음으로 들러 봤어요 2021. 3.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