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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솔나리3

솔나리 2024,07 16꽃말=새아씨여름에 가장 보고 싶은 솔나리해마다 꽃시계가 빠르게 진행돼요분명히 맞게 간 듯한데 늦었잖아요 늦둥이를 만나아야지 싶었지요해갈이 하는 것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사초 자라는 부분부터 있었는데능선을 올라도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여기는 뱀이 너무 많잖아요그래서 흐린 날 간 것인데 비까지 오는거애요오랜만에 우중 산행 겸 출사가 된 거죠끝없이 탐색하는 비비언니 늦었다고 해도 너무 이쁘잖아요요리보고 조리보고그렇게 삼매경이 정도면 되었지요근데 흰솔나리는 2 개채 폈네요늦어서 시들어버린 거ㅎ요즘 인스타에 올라온 게 여기 거었어요내년에는 좀 부지런 좀떨어봐야겠어요 2024. 7. 19.
솔나리&참배암차즈기&옥잠난초&패랭이&회목나무 이만봉 야생화 2021 07 13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아이 가슴이 쿵덩쿵덩 오래 지켜주면 참 좋겠어요 회목나무 꽃말=부귀 이만봉에 회목나무꽃 암릉이 있어서 좀 아스라해요 옥잠난초 꽃말=애교 이만봉에서 이 아이는 처음 담아봤어요 큰 옥잠 난이라고 한다는데 검색에는 특별히 나오지 않아서 다른 건 다 같은데 꽃 모양이 좀 다른 듯한데 잘못 알고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패랭이 꽃말=순결한사랑 2021. 7. 21.
이만봉 솔나리 2021. 07. 13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솔나리와 자주꿩의다리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이 한참 동안 발길을 머물게 했습니다 나비도 노닐고 나혜도 노닐고.. 다시 날라갔다 또 오는 모습이 자연의 신비 이젠 느긋하게 모델을 하네요 여러해살이풀 솔나리 머리 곱게 올리고 다소곳한 모습은 꽃말 그대로 새아씨입니다 키가 70m 이상되는 것 같죠 작은 아이들은 작은데 키는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이렇게 옆으로 쭉 누운 아이는 너무 키가 커서 그럴까요?? 잎을 자세히 보면 어긋나기 하고 있고 길이 10-15cm, 폭 1-5mm로서 가느다랗죠? 근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져요 꽃은 7-8월에 피네요 1-4개가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려있고 화피 열 편은 길이 25-40mm, 폭 8mm 정도로서 짙은 홍..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