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7. 15
꽃말= 여성 , 명예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라는 능소화
오래전에 중국에서 이민 온 꽃
양반가들이 좋아해서 양반 꽃 이라고도 하지만
슬픈 전설을 가진 꽃
구중궁궐 빈의 애닮은 사랑
기다림의 끝자락에서 유언으로
남긴 담장 아래 묻히면서
꽃으로 피어났다는
슬픈 전설속에 아름다운 꽃
요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인가 봅니다
어느 집 담장에
그려진 벽화 그리고 능소화...
'지역탐&해외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 아산 물길따라 삽교천까지.. (0) | 2021.09.07 |
---|---|
외암리 민속마을 능소화길.... (0) | 2021.07.16 |
부여 궁남지 연꽃길을 걸으며.. (0) | 2021.07.04 |
서산 농장 & 유기방 가옥 수선화 (0) | 2021.04.07 |
흰깽깽이풀&새끼노루귀& 홍매화&왜미나리아제비&삼지닥나무&산수유 (0)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