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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금괭이눈&들바람꽃&애기괭이눈

by 정나혜 (미라클) 2022. 4. 22.

2022 ,04 ,20

꽃말=변하기 쉬운 마음. 순간의 아름다움. 골짜기의 황금

계곡 언저리에 오롯이

자리한 금괭이눈

꽃말 중에 계곡의 황금산

가장 꽃말과 잘 어울리는 모습의 금괭이눈

올해도 한창  예쁠 때에 만났어요

 

 

온통 여기저기 자리한 금괭이 눈은

계곡의 꽃 중에 꽃

시선을 잡아당깁니다 

 

들바람꽃

꽃말=기다림

태백 바람꽃이 보고 싶었는데 

혹시 하고 봤더니 역시나 아니네요 

들바람이 맞는 것 같아요

지난날 들바람 담아온 블로그 비교해봐도

다른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없어서 역시

이곳에 자리한 아이는 들바람으로..

https://blog.daum.net/mimiko8/1199

 

항상 이 자리에 피는 모습이

걷는 발길을 붙잡는 들바람꽃...

 

 

 

 

 

애기괭이눈

꽃말=골짜기의 황금.. 변하기 쉬운 마음

자세히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진짜 매력을 알 수 없는 아이죠?

 

오늘도 작은 아이들의 꽃술에

눈 맞춤이 힘든 날

역시 물속에서 무름을

끊게 만드네요 ㅎ

그럼에도 참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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