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꽃말= 영원히 당신 것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뻑꾹나리 산기슭에서 자란다
.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많고
털이 있으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편평하며
윗부분이 말린다. 씨방은 3실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씩 갈라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고
길이 2cm 정도이며 종자는
편평한 타원형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남쪽에서 자란다.
(두산백과 두피 디아, 두산백과)
꽃은 7~8월에 피지요
올해는 흰색을 만나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모기도 반가워요
꼼짝 안 하는 것 같아요 ㅎ
올해는 자줏빛이 도는
뻐꾹나리는 몇 컷 안 찍었어요
해마다 보기도 하고 사실
이번엔 건너가야지 했거든요
반가운 흰색이 손짓해서 달려간 거죠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해마다 보지만
늘 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 달려가요
궁금하기도 하고요 작년에
그 아이는 폈을까??
역시 만나면 그 어디서도 느끼지
못했던 설렘이 아주 기분 좋거든요
많은 발걸음으로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미색물봉선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산골짜기나 냇가 등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다. 줄기는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4~8cm의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고 밑은 뾰족하다.
표면은 회색빛이 도는 푸른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흰빛에 가까운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잎겨드랑이에서 1~5개의 꽃이
총상꽃차례총상 꽃차례로 달리는데 꽃대는
가늘고 아래로 처진다.
서로 연결되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바소꼴의 삭과로 익으면
과피가 벌어져 종자가 튀어나온다.
관상용으로 심고, 염료재(染料材)
및 소화·해독 등에 약으로 쓴다.
씨 뿌리기로 번식한다.
본종인 노랑물봉선화에 비해 꽃의
색이 아주 연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전역)·동아시아·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두피 디아, 두산백과)
처음에는 일반 물봉선과 모가 다를까??
했던 야생화 초보시절이 있었지요
보면 볼수록 빠지게 되는 미색 물봉선
봉선화 노래 가사말이 저절로
나오는 행복을 주는 아이
은은한 멋스러움에 또
행복한 발걸음이었어요
'꽃길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 상사화&사위질빵 (3) | 2022.08.27 |
---|---|
사철난 &흰병아리풀과 병아리풀 &무릇 (8) | 2022.08.23 |
무릇&사철난&병아리풀&기린초 (8) | 2022.08.17 |
소경불알&덩굴별꽃&사철난&무릇 (0) | 2022.08.17 |
금꿩의다리&개잠자리난초&진퍼리잔대 (2)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