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4
꽃말=이룰 수 없는 사랑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지요
모처럼 노랑상사화을 본다는
설렘으로 달려갔는데 이미 늦었어요
붉은 상사화 그리고 노랑 상사화
뜨거운 빛이 견디기 힘들었다는 듯
진한 붉은색으로 변했어요
폈다는 소리 듣고 3일 만에 달려갔는데
아쉬움이 가득
바닷가에서 놀다가 왔어요
길 옆엔 아직도 싱싱
가까이 들어다 본 노랑 상사화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위질빵
꽃말=비웃음
화려한 노랑 상사화에
미모가 결코 떨어지지는 사위질빵~
'꽃길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구꽃&곰취&차배암차즈기&참취 (0) | 2022.08.30 |
---|---|
봉래꼬리풀&넓은잎쓴풀 (0) | 2022.08.30 |
사철난 &흰병아리풀과 병아리풀 &무릇 (8) | 2022.08.23 |
뻐국나리(흰색)&(구)미색물봉선 (현)노랑물봉선 (7) | 2022.08.20 |
무릇&사철난&병아리풀&기린초 (8) | 202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