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제주도 야생화 출사 중
꽃말=다시 만납시다
시고 달고 맵고 짠 남오미자
참 맛도 신기하다
잎은 호생하고 혁질이며 광택이 있다.
광란형 또는 긴 난형이거나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5~10cm, 폭 3-5cm로서
점첨두 예저이며 작은 치아상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의 뒷면은 유점(油點)이 있으며
자주색을 띠는 것이 많다.
엽병은 길이 1~2cm이다.
화탁은 적색 장과가 밀착하여
둥글게 되고 지름 2-3㎝로서 적색이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길이 3㎜정도의
심장모양이며 담황색이다.
꽃은 자웅이 주거나 드물게 자웅동주로
양성화이며 4-8월에 엽액에 달리고
연한 황백색이며 지름 2㎝이고
화경은 엽병보다 길며 꽃받침잎은 2-4개이고
꽃잎은 6-8개이며 암술과
수술이 많다. 꽃잎과 꽃받침의 구별이 어렵다.
=트리플에서 ==
제주도 담벼락에 착
붇어서 주렁주렁 빨간 열매가
시선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