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축도는 063-442-0442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자리한 작은 섬..
방축도을 찾아 갑니다
7시출발 군산여객 터미널....하루두번 출항인데 9시와 11시 우리 일행은 11시로 결정하고 여유롭게 달려가고
방축도을 보기위해 무게 감 짱인 베낭을 메고..핫둘 핫둘
고문님 가방을 메본다..아공 발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흐힝~
미리 예약한 표을 받고
새우깡을 들고 갈매기삼매경 ...
배에서 일하시는분이 새우깡이 다른곳에서 사서 그렇다나 모라나...ㅋㅋㅋ
꼭 배에서 판매하는 새우깡을 준비 하라는...ㅋㅋㅋ믿거나 말거나..
얼마전에 다녀왔던 관리도 지나 갑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김밥과
산님표 빙수을 먹으면서...
방축도에 도착............
주민분들이 오랜지 쥬스을 주시면서 환영합니다
하시는데 감동이 뿡뿡~
그렇게 우리일행.써니언니 언제나 산님 상철 오라방..
고문님 나혜는 방축도에 도착하고..
도면을보고 계확했던던 대로 독립문 바위근처에
잠자리을 만들기로 하고 가는데
동네 소망 교회 목사님이 짐을 실어 주십니다
참 친절한 방축도 목사님 감사합니다...
뒷장불에서 잠시 쉬면서...
방축도을 보기로 하고..
독립문바위 가는길 데크가 보이네요...
방축도는..
주민 50명 아주 작은 마을..
샘크미 마을은 200년도 행정부가 주최한 살기좋은 마을로로 대상을 받은 마을
동네 주민들이 마음을 한대모아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 동네
샘을 모티브로 샘크미 달샘을 복원하고
버려진 공터을 동백나무 숲 공원을 만들고 그 노력이 성과을 얻은 동네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조건은 두가지가 잇는데
하나는 전기 또 하나는 식수
방축도는 옛날부터 샘이 마르지 않고 물맛이 좋은 달샘이 있다
전기는 80년도에 들어왓다는 목사님 설명...
상화수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모두 이 달샘에서 물을 길어다
식수로 사용 했다고하네요
방축도의 명소 (뒷장불)
뒤쪽의 자갈이 있는 바닷가 라는 뜻으로 방축도와 이어져 있는
광대섬과 명도섬까지 약 400 미터
정도의 거리인데 한달에 두번 정도 바닷물이 최저로 떨어지는
시기쯤엔 앞뒤로
며칠 정도 걸어서 건너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며느리 밥풀도 반겨주고..
산님사진중에서..
그렇게 이쁜데크가 있어서 편하게 오릅니다
뒷장불에서 독립문 바위까지 약 700m정도
물이 넉넉하게 빠진 독립문 바위가 시야에 시원하게 들어오네요
이 시간은 물이 들어오고잇는 시간 오후 1시경
물이 더 차기전에 언능 궁굼함을 달래기 위해 달려갓는데 역시 멋집니다
여기서 방축도는...
예전에는 북서풍을 막아준다고 해서 방축금...마을 동네 한가운데
위치한 마을로 경계을 이룬다 하여 모래미 마을..
섬길이가 길며 빗겨 다닌다 하여 빗경이...진대성..밝으늘 등
여려가지 이름을 갖고 있답니다..
독립문 바위 사이로 장자도 선유도 등 아름다운 모습도 관찰하고..
지나가는 낙시배도 만나고...
언니와 산님,,사진 담기 바쁘다 바뽕 ㅋㅋㅋ
아무리 봐도 멋진 독립문 바위~
가까이 보니까 웅장 웅장 (산님사진)
자연인이다 하면서 나올것 같지만 현제는 아무도 없는 듯 합니다..
도을 닥는 분이 계셨을것 같기도 하구요
갑자기 물이 차올라서 달려 나와서 찰칵 산님이 담아 주십니다 ㅋ
점심겸 저녁을 일찍먹고 일몰을 보려고 합니다
바닷물이 가득 가득... ㅎㅎ
우리집...돔을 잡아서 회을 먹을까 기대 만방 뿡뿡
낙시 하는분들 두고..
우린 커피가 그림다 햇더니 상철 오라방...
물도 끊여서 밧줄 타고 내려오신 정성에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소라인지 이름모를 ㅎㅎㅎ저거 삶아서 커피랑 같이 먹음 굿
이름을 알아봐야징 ㅎㅎㅎ
일몰을 보기 위해서 정상으로 달려 같더니
나란히 자리한 의자만....
나무에 시야가 가려서 힘들어서 다시
다른곳으로 달려 달려
가파르게 자리한 또 다른 전망대로 달려갑니다
명도섬이 방축도랑 400m물이 빠지면 달려갈수 있는 섬...
써니언니 작품
분명히 나혜도 찍엇는데~ 오디갓엉 ㅋㅋㅋ언니 사진 가져왓어요
아침 일찍 물이 빠지면서 부지런히 독립문을 오릅니다
조심 조심 정말 위험하네요 물이 빠졋지만 미끄러워요~
올라서니 이렇게 넓은 곳에서 낙시하는분들...
위에서 담은건데 현실감이 안나오는듯 ㅋㅋ
아래서 산님이 담아주셧어요
산님사진중에서,..
독립문 위에서 내려오니 ㅎㅎ긴장이 풀립니다
늘 조심 조심..
이제 방축도을 돌아봐야 하네요
뒷잘불코스...사쁜 사뿐 사실 이길로 쭉 가면 송신 탑으로 해서 인어 아가씨와 고인돌까지 다 볼수 잇어요
우리는 뒷장불 팔각정에 짐을 두고 사브작 사브작
뒷잘불 팔각정에 팬션 건물이애요
이장님의 설명으로 보면 이곳은 주민들이 운영하는곳이라고..화
장실도 따로 잇는데 이곳에서 간당한 샤워도 가능..
식수도 가능하구요
우리 일행은 인증샷을 남기고 이제 동네로 들어갑니다
물이 마르지 않는 섬이라고하구요
주민들이 빈 공터을 이용 동백굴락지도 만들고..
이렇게 우물도 잇구요
깨끗하고 단정한 방축도
나비도 쉬여가는 무릇..(써니언니사진중에서
방축도 마을
방파제 근처에 가방을 두고 인어 아가씨 만나러,,,,,,,,,
이렇게 만낫네요
거북이와 인어의 사랑 이야기가 진한 전설에 담겨있어요
내려와 방파제에서 거북이가 인어을 만나러 가는모습이...참...신비하네요
진한 감동...
돌아오는길에 독립문 뒷모습을 ..써니언니 사진...나혜 카메라 밧데리 방전으로ㅋㅋㅋ
말도에서 보이는 잉어바위...
사실 옆에서 보면 쥐 같앗는데...
섬에 쥐는 살것 같지 않구..
장자도 선유도로 돌아서
약 2시간정도 다시 군포여객 터미널로 도착~
'그산.그섬 백패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당도(백팩킹) 공산&금당산& 병풍바위길을 걷는다 (둘째날 ) (0) | 2018.09.09 |
---|---|
금당도(백팩킹) 공산&금당산& 병풍바위길을 걷는다(첫째날) (0) | 2018.09.08 |
별천포에서 (0) | 2018.05.27 |
여수 손죽도(손대도) 1박2일 둘째날 예쁜섬을 걷다 (0) | 2018.04.01 |
여수손죽도(손대도) 1박2일 첫째날 예쁜섬을 걷다 (0) | 2018.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