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독립기념관 단풍길&흑성산

2017 11.6 지난 일요일 산 독이 안 풀려 워밍업으로 독립기념관으로 GO~

단풍 축제도  어제로 끝났다고 하는데  좀 한산 하겟지 기대하며...

다 아시겟지만 목천 IC로 나오면 바로 독립기념관 입구

 

 

낙엽이 우수~~~~~떨어지고...어느 가수의 가사가 흥얼흥얼

 

 

주차장이 차을 세우고~ 트랭글 켜고 핫둘 헛둘 일단 입구로 들어가서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들머리 ~

 

 

도로가 보입니다~~~~~~~~핫둘 핫둘

 

 

좀작살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이정표가 선명하고..

 

 

단풍길만 약 3킬로와 기념관 전체 다 돌면 약 6킬로 정도?

 갸우뚱 오래전 우리 가족도 이 차을 타고  한바뀌~굿

 

 

격하게 반겨주는 단풍길~~~

 

 

아~~~~~~~~가을이야~~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

 

 

 

 

누가누가 이쁘니?? 자랑질 소리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

 

 

강렬한 태양빛에~~~~~~ 방글방글

 

 

 

 

밤에는 어떤 모습일까~~~~~

 

어느새 흑성산 들머리 C코스로 올라서 B코스로 내려올 예정

 

 

 

 

사브작 사부작~

 

 

작은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ㅎㅎ길이 너무 이 뽕~

 

계단 만들다 잠시 휴식 중인 듯

 

 

올라와서 바라본 모습~~~ 계곡인데 물은 하나도 없고

낙엽이 바람에 이리저리

산객들의 식사 중

 

 

 

 

다시 데크길 계단~~~

 

 

아무도 없어서 계단에 앉아 커피와 간식을 먹고~~~

 

 

은근히 깔딱 고개~~~ 절대 쉽게 보지마세요 ㅎㅎ힘드렁  ㅎ

 

 

흑성산 산성으로 GO~~~~~~~

 

 

아이공 은근 올라간다 컥컥~~~~~

 

 

전에 저기 오른쪽으로 한번 올라왔는데  와서 보니 생각..

 

 

역사공부도 좀 하고~~~

 

 

산성과 중개 소을 바라보면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올랐던 정각도 올라보고~

 

 

 

 

 

 

 

 

올라가 보장~~

 

 

흐흐~ 멋지다

 

 

 

 

좀 더 가까이 당겨보고~

 

 

돌아보고 나오면서~ 찰칵~

 

 

 

 

전망대 방향으로

 

 

이쁘다 가을 가을~약간 흔들흔들 ㅎㅎ

 

 

 

 

 

 

 

 

전망대에 앉아서 남은 커피도 마시고~

 신선이 따로 없네 거참~~~~

 

 

독립 기념관도 시원하게 ~~~~~여기서 비박하면 굿이겠다 데크가 기막히게 넓어

 

 

 

바람에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 방향으로 ~~~~~~하산을 잡고~

 

 

 

 

교관 길이 사실 A코스인 거죠~~~~~잉

 난 단풍길로  다 보지 못한 단풍 보러 갈고 애요

 

 

나쁜 사뿐~

 

 

드디어 내려오고~

 

 

아힝 너무 이쁘다~

 

 

 

 

사진 찍어 드릴까요??ㅎㅎㅎ하시는 이쁜 여인들이 찰칵~

 

 

내장산보다 훨씬 이쁜 것 같다눙 ㅋㅋ

 

 

하늘이 안보영~~~

 

 

 

 

 

 

 

 

너무 이뻐~

 

 

 

 

조선총독부 잔해들

 

 

 

 

 

 

 

 

 

 

 

연못에 반영에 뽕뽕~

 

 

 

 

 

 

 

 

이렇게 마무리했어요

주차장에 와서 트랭글 종료~

 

 

 

 

 

 

혼자서 사브작 사브작

다녀온 흑성산 독립 기념관 그리고 단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