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화시산&운곡습지&고인돌공원

산행일:2018년3월14일(수요일)들꽃산악회

산행코스: 소굴치 →투구봉→무재등→화시산→운곡리→생태습지→고인돌공원

써니언니와 나혜 참여

하늘이 너무 이쁜 날 미세먼지 최하

 

산god하며 볼거리

투구바위 촛대바위 가마바위 왕자굴

화시봉 정상에서 산등성야을 따라  북쪽 (용흥 방면) 70m정도 내려가

골프장 방향 20ㅡ 내려서묜왕자굴이라 말하는 바위굴 너비 2,5m 깊이 15m (난 이걸 보지못햇어요 아쉽)

설에서 말하는건 왕자가  피난으로 이곳 후일을 준비하기위해 피난 화시산을 기거할 장소로 정하고

굴치에서 가마을 타고 화시봉에 오르게되였는데 덥고힘들고 쓰고있던 투구을 벗어 놓은 자리가 바위로변해 투구봉  ^&^

왕자태운 가마는 바위 능선을 지나 촛불을 밝히고 요기와 휴식을 하게 되는데 그초가 바위가 되였다고  .. ^&^

가파른 길이라 더이상 가마을 더 이상 가마을 타고 오를 수 없어   가마에서 내려

산에 오르게 되엿고 내려놓은 가마가 바위로 변햇다는....^&^

등등 전설이 가득....산을 타면서 왕자일행의  흔적을 생각하면  더욱더 즐거운 산

 

 

운곡 습지 탐방안내소에서 시산제을 모시고

 

 

 

 

 

나혜는 이지역 지도을 다시 담아보고....

시산제모시고 산들머리로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그러닌까 요기가 용계리 이정표가 우리가 들어 갈 산 입구 반대쪽에  자리 하고 있네요

 

 

이렇게 철조망고 시그널이 주렁 주렁

 

 

약 1키로정도 가파르게 오릅니다 왼쪽엔 서운레이크골프장을 보면서 핫둘 핫둘

 

 

몇개월쉬고 걷는 이 고통은 아흐 힘드러 힘드렁 ㅋㅋㅋ

 

 

중간 중간 밧줄은 잘 되어 잇어요

 

 

밧줄 두번째에서  그러닌까 상여봉으로 오르지말고 왼쪽길로........투구봉 오르면 낭떨어지 ㅋㅋ

 

 

그러닌까 이바위인거죠~~~~ 바위을 보면서 지나가고

 

 

가파른 길로 다시 진입 하고

 

 

우리가 돌아봤던 봉우리 이름이 몰깡 ㅎㅎㅎ 난 상여바위라 생각 ㅋㅋㅋ

멋지네요 앞으로 오를기위해 계단이 앞에 나타나고

철계단

 

 

 

선달님 미소가 백만불 산다람쥐님...

나혜보고 겨울잠 자더니 살이 너무 쪗다고 ㅠㅠㅠ

 

 

 

철게단이 끝나면 ㅎㅎ가파르게 영차~~~

 

 

이 골프장을 계속 보고 걸엇잔아요 ㅋ높이 올라와 잡으니 더 이쁘네요

 

 

상여바위인가 암튼 또 암릉으로 오르는데 바위사이로~ 보이는 시가지가 아름답당

 

 

반대쪽에서 ㅎㅎ신나게 노는 산객 우리일행이죵~~~~

 

 

곡선이 아름답게 휘여잔 능선사이로 시가지가 아름다운 산...

저길로 내려가면 습지와 그리고 고인돌 공원이 연결된듯 한데...

 

 

좀전 놀앗던 암릉으로 와서 보니 상여바위인듯 ㅎㅎ

시야도 좋고 산새도 이쁘고  더 없이 아름다운 풍경

 

 

내가 놀앗던 암릉에 또 다른 일행 여유로운 모습...

 

 

써니언니 앞서 달려가네요 나도 나두달려 달려

 

 

아항 내가 바로 산새에 빠져놀앗던 암릉이  투구봉인듯 하죵 ㅋㅋ똑같당

 

 

씨러져~~~~~~~나 딩구는 이 안내판이 좀 안쓰럽네요

 

 

 요기가 좀 난해 하죵~ 절벽사이로 빠쭉 나온 바위을 잡으면서  휙 돌면되 옵니다

 

 

전설에 암릉들이 줄줄이 ㅎㅎ보입니다

 

 

거북 바위까지 ㅋㅋ 목을 쭉 뺴고~~~~~~~ㅎㅎ

미소을 짓는 이 바위 우리가 이름 만들어줏어요

 

 

 

이간판에서 잠시후 아래로 내려갑니다 넓은 암릉이 사뿐 사뿐

 

 

정상이네요

 

 

 

 

간식을 먹으면서 시가지을 보니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잇을까~~~

 

 

 

 

 

 

헬기장인데 이숫자는 첨봅니다 몰까??

 

 

다시 출발

 

 

습지로 갈거애요

 

 

 

 

오슬길에 의자는  미소짓게 합니다

 

 

 

 

 

 

요기서 팁... 아스팔트 길 건너편에 작은 오솔길로 ,,습지로 연결된길....

 

 

이렇게 들어가면 되옵니다

 

 

 

 

길은 하나로 쭉  연결

 

 

산소길중간으로 핫둘 핫둘

 

 

암자터인 듯 인적이 없어요

 

 

대나무숲길을 지나

 

 

 

 

습지길이 나오고...오른쪽에 다리로 건너갑니다

 

 

고인돌 박물관 방향으로

 

 

오른쪽에 짚라인도 잇네요 ㅋㅋㅋ

 

 

오른쪽 호수을 보며 걷습니다 흙길 오랜만에 걷는당 핫둘 핫둘

 

 

 

 

전망대로 내려가는길

 

 

길은 하나~~~~~~~

 

 

하늘에 구름도 우리맘을 아는 듯~~~~~~두둥실

 

 

 

 

 

이제 운곡 습지안으로 들어가볼깡~~~~

 

 

 

 

휴식터에서 앞으로 보이는 실길 많고~~~ 오늘쪽 데크길로 ,,쭉 핫둘 핫둘

 

 

 

 

습지을 빠져나오며 자리한 이곳은 발을 세착하는곳,,우리는 반대방향으로 나온거죵~

 

 

 

 

고인돌 보러갑니다

 

 

습지반대방향에 고인들 공원..그리고 화시봉가는 길이

 요기서 6.8키로라고 되어잇던가 ㅎㅎ 암튼

상여바위에서 바라봣던 아름다운 능선이 이 길하고 연걸 되어 있을 듯...

 

 

고인돌공원에 왔네요 고향이 고창인데,,,

어째 이제 왓을까 ㅎㅎ

한번은 꼭 와보고싶엇는데..

 

 

동양최대,,

 

 

 

 

하늘도 너무 이쁜 날...고인돌 주차장으로 갑니다

 

 

힘든분들은 이 버스로 한바뀌돌기도 하나바요

 

 

이제 식당으로 이동 합니다 점심겸...

 

 

 

 

 

 

 

 

 

 

따스한 햇살 좋은 봄날...산수유가 몽우리 터지기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