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8
이곳이 제부도
파란 하늘과 매바위가 멋스럽게 당겨준다
대부도는 수십 번은 다녀간 것 같은데
거리 차이는 별로 없는데
왜 그리 제부도로 핸들이 안 돌려졌을까 ㅎ
장화덕을 좀 보자 좀 안으로 들어가서
매바위를 한없이 바라보게 된다
갯벌체험이 많은 곳
모래지치도 화사한 모습으로 반겨주고
높이 솟을 전봇대에 올라선
갈매기..
셔터 소리에 놀라는 지 눈이 똥그랗게 ㅎㅎ
벼룩이자리도 소담스럽게 자리하고 있네요
모래지치
해당화
파란 하늘과 바란 바다 그리고
우뚝 솟아난 해당화
좀 보리사초
보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아주 작고 까칠
어찌 보면 까시처럼 느껴질 정도
통보리사초
좀 보리사초에 비해서 크고 까시도 강합니다
갯메꽃
갯메꽃
항공 버전
갯 뫼꽃
매바위를 이렇게 보니..
제부도 먹거리 중
가장 많이 찾는 조개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해홍나물
수섬으로 출발
퉁퉁마디
이곳이 바다였지요
바다식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가물어서 일까요??
해홍 마디 퉁퉁마디
질퍽일 거란 예상과는 아주 단단한 바닥
띠
우리 어릴 땐 삐삐라고도
하고'삘기라고도 했는데
정명은 띠라고 알려 주십니다
바다 엿을 땐 섬이었을 텐데...
지금은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아주 아름다운 쉼터
진사님들의 쉼터로 더 사랑받기엔 충분 한 곳
섬에서 내려다본 모습
띠 와 그리고 길..
인동초
인 초도가 보이는 걸 보니
이제 정말 여름이네요
언니가 무거운 삼각대 들고 ㅎㅎ
바람이 정말 많이 불고..
저기 저 섬은 여인이 누어 잇는 모습 같죠
이 섬 이름이 형도라고 하네요
일몰과 띠 꽃
일몰까지 보고 나오는데
어느 분들이 (차 4대) 주차 입구를
딱 막아 놓고 주차를 해서
1시간을 기다리다 빠져나왔어요
요즘도 개념 없이 주차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랐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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