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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그섬 백패킹

대이작도 뺵패킹1박 2일 (둘째날)

by 정나혜 (미라클) 2019. 11. 3.

2019.11.2토 ~3일

이른 아침 5시 30분 고문님 사무실 주차장에서 출발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출발 8시 30분 배

고문님 .산님.상철님.언제나님.라임님.나혜 (6명)

첫날 일찍 잠을 자고

바닷가에서 잠은 꿀잠이다...

파도소리 들으며  잠자는것이 정말 좋다



아침에  먼져 일어난 분들이

 커피 타임중..



나도 커피한잔 가지고..





작은풀해수욕장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커피을 다 마시고~

이제 밥 먹고 부지런히 돌곳은 5형제바위



밤 냄새가 구수하다

호사을 누리려 비박하는건 아니다

모두가 다 조금씩 양보하고

도우며 그렇게 이어온 비박팀




식사하고 또 커피타임...




우리는 오형제바위로 보러 출발

동네 앞길로 해서 바로 오른다

그러닌까 화장실 앞으로 올라가는길..



갈아지는 우렁차게 짓어대고.......

파란 하늘은 발거름도 가볍게...



아침밥을 너무 먹어서 무겁다나,,




쑥부쟁이의 아침 미소는 눈부시다..




해당화꽃은 많이 봣지만 열매는 ㅎㅎ

빛을 받아 색감이 이뽕



우리러 첫날 올때 삼거리에서 

우리는 직진햇고

왼쪽으로 가면 오형제바위

그래서 오늘은 내려와서니까 오른쪽 ..



부아산 등산로쪽으로 가면...




이렇게 콘테이너가 나오고

콘테이너 끼고 죄측으로 돌면




부아선은 300m 나오고..

송이산은 좀더 가죠~~~~

우리는 형제바위


콘테이너박스 끼고 직진으로 오름니다



나무계단이 둥글둥글 




이렇게 쭉 내려가면  해변가로




부지런히 걷고




그렇게 도착한  팔각정

그러닌까 형제바위




형제바위와 파란등대




해변가로 내려가  암릉에 올라보고














이제 다시 데크길로 나갑니다







이렇게 빠져나오면




체험장...임징료가 5000원



우리는 다시 첫날 베낭메고

 끙끙대며 올르면 그 길을 걷습니다



파란 하늘과 해당화




이제 삼신할머니 약수터에 갑니다



꿀맛

물도 많아요








약수터에 자리한 꽃향유






고령 암석

두꺼비모양







길가에 쑥부쟁이



밤에 다들 걸었는데 난 잠들어서...

가 보기로 합니다



 




최고령 암석이 여기있네요







큰뜰안 해변







작은뜰안 해변 우리가 잠 잔 곳



배풍등이 주렁 주렁입니다


탠트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뒷정리 아니온듯 ...


작은뜰안은 비교적 깨끗

샤워장도 화장실도




사용할수 있는 물도 가깝게...

성수기때는  사용료가 있어요 텐트당 1만원

우리는 비수기라 무료 사용하고 왔어요

참 밤에 표고버섯 생선 구이 많이 주신 분,,

감사히 먹었습니다

아니온듯 다녀갑니다~~

 너무 느긋하게 돌아서

 배시간이 빠듯 서둘러

선착장으로 갑니다

거리가 있으니 서둘러야 합니다



대이작도 작은뜰해변

인증샷은 남겨야죠~~~





잘 놀다 갑니다~~~~~~



이작분교


선착장 가다가 형제바위가

 아련하게 보여서 찰칵~~~~






헬기장





마을을 뒤로 하고 ..........


선착장에 또 하나 볼거리는

 섬마을 선생님 영화 필름이

벽그림에 쭉~~










선착장에 문의소나무가 있다고...

시간이 좀 잇어서 부지런히 돌고






여기서 배웅하는 문희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그래서 나도 한번 서봣어요



문희가 서서 바라봤다던 그자리...

정말 선착장이 제일 잘 보이네요



인천으로 가는 배가 사람이 타고

있고 우리가 탈 배는 저멀리 오고있고..






대이작도에 농바위가 여기있네요 ㅎㅎ

이제 모두ㅡ다 본 듯 하네요




3시 배로 나오네요



배에 타는 인원이 너무 많아

정말 정신 없이  2시간 정신 없이 왓네요



대부도 방아다리선착장에 도착....

 천안 도착~~~~~~ 6시


오늘도 약 4키로 가까이 걸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