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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자주족도리풀 &노루귀 &흰털제비꽃 &제비꽃

by 정나혜 (미라클) 2020. 4. 21.

 

2020.04.22 화요일

 

자주 족두리풀 꽃말==모녀 의정

 

 

 

이번엔 바람은 많이 불지만

 

해님이 중강 중간  마중 나온다

 

뒤에 진달래를 넣고 담아보려는데

 

쉽지 않아...

 

 

 

 

자연빛과 인공 빛의 차이점을 어느 때 보다

 

더 확실히 알게 된 날......

 

 

 

 

앞이 안 보여 살짝 넣은 인공 빛

 

 

 

 

아스라이 언덕에서.,...

 

 

 

 

 

푸른 잔디 위에서,,,

 

 

 

 

평지에 편안히 자리 잡은 모습...

 

 

 

 

앞모습도 뒷모습도 다 보여주네요

 

 

 

 

자줏빛이란 옷을  입어서

 

 

 

더 멋스러운 아이..

 

 

넓은잎과 꽃 모양이

 

독특해서 많은 사랑받는 아이...

 

청노루귀의 꽃말 ===인내. 믿음. 신뢰입니다

 

 

바로 아래 아직도 시선을 압도하는

 

 노루귀가 보여서

 

내려가서 올려보았습니다

 

 

 

작지만  여린 줄기로

 

햇살을 바라보는 모습이 애잔합니다

 

흰털제비꽃 꽃말==='나를 생각 해 주세요'입니다.

 

 

흰털제비꽃

 

제비꽃 종류에는 너무 많이

 

무조건 통과합니다

그런데 압도적으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희털제비꽃

 

꽃말처럼 처럼 애잔합니다

 

 

 

 

반대방향에서  정말 다른 느낌....

 

요즘 사진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비는 제비인데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면 댓 글  남겨 주시면 수정합니다

 

 

 

 

 

 

그리고 장소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