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2 화요일
자주 족두리풀 꽃말==모녀 의정
이번엔 바람은 많이 불지만
해님이 중강 중간 마중 나온다
뒤에 진달래를 넣고 담아보려는데
쉽지 않아...
자연빛과 인공 빛의 차이점을 어느 때 보다
더 확실히 알게 된 날......
앞이 안 보여 살짝 넣은 인공 빛
아스라이 언덕에서.,...
푸른 잔디 위에서,,,
평지에 편안히 자리 잡은 모습...
앞모습도 뒷모습도 다 보여주네요
자줏빛이란 옷을 입어서
더 멋스러운 아이..
넓은잎과 꽃 모양이
독특해서 많은 사랑받는 아이...
청노루귀의 꽃말 ===인내. 믿음. 신뢰입니다
바로 아래 아직도 시선을 압도하는
노루귀가 보여서
내려가서 올려보았습니다
작지만 여린 줄기로
햇살을 바라보는 모습이 애잔합니다
흰털제비꽃 꽃말==='나를 생각 해 주세요'입니다.
흰털제비꽃
제비꽃 종류에는 너무 많이
무조건 통과합니다
그런데 압도적으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희털제비꽃
꽃말처럼 처럼 애잔합니다
반대방향에서 정말 다른 느낌....
요즘 사진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비는 제비인데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면 댓 글 남겨 주시면 수정합니다
그리고 장소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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