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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순채& 큰바늘꽃 &개정향풀

by 정나혜 (미라클) 2020. 6. 30.

2020 06 26

청주 증평에서 의숙 언니랑 합류

윤예언니 의숙 언니 나혜(3명)

부규·순 나물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다.

연못에서 자라지만 옛날에는

잎과 싹을 먹기 위해 논에 재배하기도 하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길게 자라서 50∼100cm나 되고 잎이 수면에 뜬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뒷면은

자줏빛이 돌고 중앙에 잎자루가 달린다.

잎이 자랄 때는 어린 줄기와 더불어 우무 같은 점질로 둘러싸인다

꽃은 5∼8월에 피고 검은 홍자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자루 끝에

위를 보고 1개씩 달리며 지름 약 2cm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다.

암술은 6∼18개이고 젖꼭지 모양

돌기가 있으며 수술은 많다.

수술은 암술을 감싸고 암술보다

길며 중앙의 암술머리는 밖으로 구부러져 있다.

수술이 시들고 나면 암술이 자라 머리에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생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과 암술대가 남아 있다.

종자는 물속에서 익는다.

우무 같은 점질로 싸인 어린 순을 식용한다.

어린잎을 지혈·건위·이뇨에 약용한다.

동아시아·인도·오스트레일리아·

서아프리카·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아 볼수록 신비한 수생식물

선과 선이 연결되어,, 살아숨 위는 생명채

그위를 여유롭게 즐기는 또 하나의 생명체

고고한 모습으로 꽃이 지고 있네요

 

아름다운 이곳~~~~

자연은 소중 합니다

아끼고 사랑하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다 

 

큰 바늘꽃

 

이제 피기 시작해서 너무 이쁜 아이

싱그럽고 멋스러운 아이

잎 중앙부의 경생옆은 선상 긴 타원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예두이며 밑부분이

좁아지면서 약간 원줄기를 감싸고

길이 3-10cm, 폭 5-18mm로서 양면에

긴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을 8월에 핀다는데 

좀 이르죠?? 연한 핑크빛의 꽃은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네요

수술은 8개이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는데 참 신기하죠

키가 워낙 커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흔들

가까이 더 가까이

선명한 꽃술의 모습이 신비한 모습

멀리 보면 아련한 모습이 더 이뻐요

 

 

개정향풀

꽃은 6~7월경 가지 끝에 원추 화서(圓錐花序)를 이루고

적자색의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는데

양성화()이다. 포()는 피침형()인데

끝은 뾰족하며 일찍 떨어진다.

화경()과 꽃받침에는 잔털이 좀 있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졌는데

열 편(裂片)은 피침형(길이 약 2mm)이고

끝은 뾰족하다.

화관()은 적자색인데 좁은

종형(, 길이 6~7mm)이고 거의

중간 정도까지 5갈래로 갈라졌다.

화관의 양면에는 유두상()의

잔 돌기가 많다.

화관 열 편(花冠裂片)은 타원형(길이 약 3mm)이다.

수술은 5개이다.

암술의 자방()은 2실()인데

화관통() 속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금까지 만나면서 이렇게

싱싱하고 향이 진한 건 처음

 

안내 해 주신 강원

스마일님 지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