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7
증평에서 합류
대장님= 차에 한숙선 언니 나혜
들장미님 차에 =산책님 초원님
망향제로 달려갑니다
범꼬리 꽃말==키다리
도착하니 운무도 햇살도 없는 그런 날...
그럼에도 오랜만에 범꼬리를 보니
행복지수 상승
만향제에서 만나는 야생화들을
사진으로 담고 난 또
그 사진을 담아본다.
산책님 집중모드...
가랑비가 부슬부슬..
범나비도
함께한 시간들.......
자리 이동해서 만난
넓은잎 잠자리난초
이곳이 정말 보물 창고
당당하고 은은한 매력
간간히 햇살을 기다려보지만 ㅎㅎ무리
그래서 찰칵
싱그러워서 너무 이쁜 아이
그리고 만난 아이 박새
박새 꽃말==진실
독초라고 해서
쉽게 손을 타지 않은 걸까
유난히 개체수가 많아요
백합처럼 색감이 유아 하고
당당한 모습에 이끌이네요
독초라고 하기엔 아까운 꽃
그럼에도 가까이 담아 봤어요
잠자리난초
넓은잎 잠자리난초와는 비교가 확 되죠 '
잎이 작고 크고
가파른 언덕길에
그리고 비가 와서 바위가 미끄럽고
다 담아내기엔 역부족
선 백미 가는 길에서 눈 맞춤했지요
꽃이 활 찍 핀 모습을 보면
좋았을걸 ㅎㅎ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선 백미(노랑)
잎은 마주나기 하고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며
예도이고 원저 또는 둔저이며 길이 6-10cm,
폭 3-6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7-10mm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7mm 정도로서
연한 황색이고 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짧은 꽃자루에 달린 꽃은
산형(傘形)으로 되고 꽃자루가 꽃보다
짧거나 길다. 꽃부리는 5개로 깊게 갈라지며
털이 없고 덧 꽃부리의 열 편은 수술대와
길이가 거의 비슷하며 넓은 삼각형이다.
열매는 골돌로 비스듬히 벌어지고
뿔 같으며 길이 4-5cm, 지름 5mm로서
털이 없고 종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5mm 정도로서 날개와 긴 종모가 있다.
높이 30-60cm이고 줄기는
외대로 곧게 서며 짧은
털이 있다.
그리고 이동해서
자주색 선 백미..만남니다
선백미 (자주)
노랑 선 백미 보다가
자주선 백미 보면
또 다른 매력으로 마음이 홀릭됩니다
아주 작은 눈동자로 눈 맞춤이
정말 행복한 아이
한송이의 당당함은
함께 눈 맞춤이 더없이 행복상승
이리저리 들러봐도~~~
참 귀여운 아이들
그리고 한송이만 눈 맞춤이 가능하게
펴준 고마운 하늘나리
하늘나리
꽃말 : 길들여지지 않음, 변치 않는 귀여움
꽃말도 참 이쁨
길들여지지 않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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