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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꼬마잠자리& 산딸기 &꿀풀

by 정나혜 (미라클) 2020. 6. 18.

잠자리목 잠자리과에 속하는

잠자리 중 가장 작은 종류.

고추잠자리와 형태와 색깔이

비슷하지만 크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수컷은 전체적으로 선명한 붉은색이며,

암컷은 붉은색, 갈색, 미색, 검은색이

알록달록하게 배치되어 있다.

산지의 얕은 연못이나 습지,

묵은 논 등에 정착해서 서식한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네팔, 보르네오에 분포한다.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

(다음 백과)

줄딸기 

줄딸기 꽃말==애정 존중

 

어릴 때 추억 소환

우리나라의 산딸기 속 식물들에

비해서 전국에 흔하게 자라며,

줄기가 옆으로 뻗고, 꽃받침 통은

가시처럼 생긴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또 잎이 우상 복엽이고, 꽃과 열매는

새로 나온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리며

꽃대가 있는 특징으로 다른 산딸기 속

분류군들과 구분할 수 있다.

 

꿀풀

꿀풀 꽃말==추억

 

모든 꽃들은 꿀샘을 갖고 있습니다.

꿀샘에서는 나오는 꿀을 미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해 꽃가루받이를 받습니다 

꿀풀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다음에는 바로 말라죽는다 하여

'하고초(夏枯草)'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따서 맛보면 꿀처럼 달기 때문에 꿀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어릴 때 꽃을 따 먹 던 꽃인데..

그것이 꿀풀인 것을 야생화를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