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16 화요일
덩굴 박주가리 꽃말==먼 여행
잎이 포근히 감싸 듯 안에 자리한 덩굴 박주가리
줄기 아래는 곧추서고 윗부분은
길게 덩굴지며, 길이 40-100cm,
전체적으로 구부러진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폭 1-3cm,
끝은 점차 좁아져서 뾰족하며,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비교적 작다.
꽃은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산형 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3-4mm, 꽃보다 짧다.
꽃받침 잎은 넓은 피침형,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화관은 윗부분이 5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노란색이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 넓은 피침형,
길이 4-5cm, 털은 없다.
꽃은 7~8월에 핀다는데
좀 이른 시간에 만났어요
잎의 곡선 덩굴 식물이라
이렇게 줄기가 쭉 올라가네요
두루미천남성
두루미천남성 꽃말=전화위복.. 보호.. 비밀.. 현혹
키가 커요 ^^
한 장에 담아내기가 ㅎㅎ어려워요
옛날에는 사약으로 사용했다는..
그래서 그런지 굴업도란 섬에서 비박한 기역은..
섬천남성이 엄청 많았어요
그곳에는 사슴이 수백 마리는 되는 것 같아요
야생화가 남아나지 못하는데
유독 섬천 남성만 남아있는 모습
우아한 모습 뒤에 강한 독성
그래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행복이 정말 좋습니다
노루발풀
노루발풀 꽃말===소녀의 기도
이곳에도 노루발풀이 있었어요
반가움에 정신 놓고 담고 있는데
일행이 안 보입니다 ㅎㅎ
사초와 함께 있는 모습도 멋스러웠어요
요기는 이제 피기 시작했어요
천안 출발 10시 30분
천안 도착 오후 19시
함께하신 분==강산 예찬님 윤예언니 나혜 (3명)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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