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6
윤예언니 의숙 언니 나혜 (3명)
병아리난초류는
병아리난초, 흰병아리난초,
구름 병아리난초, 흰구름 병아리난초,
점박이 구름 병아리난초 등
총 5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병아리난초는 낮은 산의 바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으로
집단적으로 자생하여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많이 있으며 간혹
흰색 병아리난초도 보인다.
병아리난초류들 가운데 가장 일찍
개화하는 품종...
특히 이 식물의 훼손이 우려되는 것은
1) 척박한 환경인 바위 위에서 자라는 것이고,
2) 종자번식이나 뿌리로 번식하기 위해서는
이끼와 같은 것이 있어야 하며,
3) 이 품종을 강한 햇볕에서 보호해줄 수 있는
나무와 같은 것이 주변에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주변의 식생과 생육환경까지
훼손되고 있기 때문...
(야생난 한살이 백과)
갯 청닭의 난
아직 몽우리 상태지만
먼 곳이라
담아 본다
청닭의 난초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소나무가 있는 곳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70㎝이고, 잎은 길이가
7~12㎝, 폭은 2~4㎝로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와 맥 위에 털 같은 돌기가 있다.
줄기는 꼬불꼬불한 갈색 털이 있으며
5~7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여러 개의 꽃이 밑에서부터 피면서 위로 올라가며 꽃이 갈라지는 곳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며 한쪽으로 치우쳐 연한 녹색으로 달린다.
아직 미기록종이어서 정확한 정보는
알 수 없고 청닭의 난초와 비교해보면
1) 전초는 조금 더 크고
2) 꽃 수가 많으며
3) 황갈색을 띤 녹색으로
4) 바닷가 모래가 많은 소나무 숲에서 자생한다.
이 품종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58년
〈Journal of Japanese Botany 33〉에 발표되면서이다.
일본에서는 이 품종을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칭 갯 청닭의 난초라고 부르는
이 품종은 아직 미기록종으로 2008년 강원일보가
동해에서 발견된 것을 소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많은 전문가들의 토론 결과
청닭의 난초와는 다르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후 이 품종을 갯 청닭의 난초라고 부르고 있다.
(야생난 한살이 백과)
함께 해 주신
윤예언니 의숙 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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