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13
뻐꾹나리꽃말=영원히 당신의 것
털백령풀을 만나고 이곳으로
버꾹나리을 보러왔다
긴장마로 계곡물이 계곡답게 흐른다
처음 보는 모습
나비도함께하는 .......
3년째 찾아 오지만
올해는 유난히 곱다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을 바라 봄니다
미색물봉선
미색물봉선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전국에 자생지가 많지 않은
미색물봉선
귀한아이다 품위가 느껴진다
가만히 바라보면 울밑에 봉선화란
노래가 떠오른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좀더 풍성한 듯
다행이 비 피해는 없는듯 해서 얼마나 좋은지..
큰도둑놈의갈고리
도둑놈의 갈고리랑 너무 닮았다 했는데
큰자라 ...앞에 붙어서 큰도둑놈의갈고리
층층잔대
층층잔대까지 오늘도
꽃사랑에 행복한 시간...
오늘도 꽃사랑 듬뿍~~~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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