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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2023.08.20 꽃말=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올해는 길가에 애기들은 어쩌다 한 송이씩~ 많이 개체수가 줄었어요 아예 보이지 않은 애들도 많았고 해마다 자리했던 곳에도 전멸상태였고 닻꽃도 마찬가지... 개체수가 너무 줄었어요 유일하게 닻꽃과 금강초롱이 마주한 자리에서 참 예쁘게 보고 왔습니다 2023. 8. 25.
털이슬 2023.08.20 꽃말= 슬픈 사랑 열매가 달린 모습이 이슬을 닮았다고 해서 털이슬 비기 많이 온 해택을 받은 것 같아요 작년엔 보이지 않았거든요 올해는 상당이 좋았어요 많이 있었고요 2023. 8. 23.
진범 2023.08.20 꽃말=용사의 모자 올해도 진범이 자리했어요 오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것 같은 모습은 사랑스럽지요 진범라는 이름은 원래 중국에서 유래한 한약명 진교(秦교 오독도기 교)를 등에서 진봉(秦芃)으로 오기하고 이를 다시 진범으로 오독해 불렀던 데서 유래했다. 참고 진범이 정명이 이렇게 많이 바뀌었네요 진범 | 진교, 오독도기/덩굴오독도기, 줄오독도기, 덩굴진범, 가지진범 꽃 8월에 피며 높이 2-2.5cm로서 연한 자주색이고 총상화서는 길이 5-15cm로서 원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엽액에서 형성되며 소화경은 길이 10mm 정도로서 윗부분의 꽃받침 겉면과 더불어 입모(立毛)가 있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꽃잎 같고 뒤쪽 꽃받침잎은 투구 같으며 길이 17mm로서 윗부분이 원통상으로 길어지고 약간 굽으며.. 2023. 8. 23.
물봉선(산물봉선아) 2023.08.20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물봉선은 꽃대가 밑으로 꽃이 대롱대롱 매달려잇는 모습으로 피지요 물봉선은 봉선화과로 한해살이풀 생약명의로는 야봉선 좌나초라고도 하고요 일반적으로 들이나 계곡 물 가까이에 주로 많이 피는데 산에 (고산지대)에서 피는 꽃은 꽃대가 위로 더 올라붙고 꽃이 작은 게 특징 산불봉선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아이는 화악산에서 만났으니 산물봉선이 맞는 것 같아요 유난히 꽃이 작았으니까요 여기 특징이 또 3가지가 다 같이 산다는 거예요 노랑이와 핑크 흰색이 어울려 그래서 더 보기는 좋았어요\ 2023. 8. 23.
고추나물 2023.08.20 고추나물(Hypericum erectum)은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20-6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2-5cm의 타원형으로 작은 흑점이 흩어져 있다. 여름이 되면 줄기나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면서 몇 개의 황색 꽃이 달린다. 각각의 꽃은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수의 수술을 가지는데, 이때 수술은 3 무리로 나뉘어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주로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한반도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어린순은 식용할 수 있으며, 지혈제·해독제로 사용한다. =위키백과= 이번 출사 화악산길옆에서 만나 고추나물 비가 오니 싱그럽던 애기들은 더 싱그러워서 보는 즐거움은 최고였지요 2023. 8. 23.
닺꽃 2023.08.20 꽃말=변함없는 사랑 화악산을 가면 늘 비가 와요 화창한 날씨가 몇 번 있있다 돌아보게 되거든요 조금 늦었다 싶어요 개체수도 확 줄고 그렇게 많던 닻꽃은 다 어디로 갔을까 합니다 멸종위기식물 2급 닺꽃 배에 닺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같지요 어찌 보면 새가 나는 모습 같기도 하고요 살짝 연주빛이 나는 애기들이 지금 팍 핀 아이들이고 끝자락이 물들을 애들은 조금 지난 애들입니다 올해는 없는 와 중에 지금 핀 애들만 만나기로 했어요 유난히 이뻤거든요 내년엔 더 많은 애들이 풍성하게 만나길 바라 보면서 아쉬움을 뒤로했어요 2023. 8. 22.
돌바늘꽃 2023.08. 20 전국 각지에 분포 온대· 한대지방에 약 215종, 한국에는 9종이 분포한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엽병은 극히 짧고 난상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밑이 좁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길이 1.5-9cm, 폭 5-33mm이지만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4.5-8mm로서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이고 줄기 끝 또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은 짧고 씨방과 더불어 굽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피침형이고 길이 4-7mm로서 4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4개로서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 암술머리는 두상이며 암술대는 가늘고 암술머리보다 훨씬 길며, 씨방은 하위이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8월 20일 6.. 2023. 8. 22.
운여 해변 은하수 2023.08.19 2023. 8. 21.
간월암 은하수 2023.08.17 처음으로 은하수가 이곳에서 보고 싶어서 근데 광해가 너무 심하고 슴도가 높아서 그럴까요?? 스모그 가득하니 희미한 은하수만 아련하고 왔습니다 2023. 8. 18.
홍성 남당리 노을 전망대 2023.08.17 남편과 남당리 전망대 엄마 손을 이끌고 안으로 안으로 ㅎㅎ 비둘기 두 마리의 시선을 이끌어 또 한컷 2023. 8. 18.
진안 마이탑사 2023.08.10 밤 10시에 출발 차박으로 잘 자고 일어나 6시에 같더니 부지런한 진사님이 이미 포인트자리에.. 참으로 부지런한 진사님... 11시 50분경 많은 비 예상인데,,, 하이공.,, 새벽부터... 비 오는 시간은 불과 5분도 안된 것 같아요 고요해진 비 그리고 바람 누군가 지나가는 우산이 ㅎㅎ 그리고 그냥 오기 아쉬워 오래된 방앗간으로 모두가 사라져 가는데 오랜 시간이 그대로 멈춘 듯합니다 장마철이고 태풍철이라 나무에 가득한 이끼도 멋스러웠어요 벽화도 시선을 안내하고... 우리 어릴 때 다 해봤던 거 ㅎㅎㅎ 우리 애들 세대는 기역 아니 경험조차 안 해봤을 우리나라 엣 모습들... 2023. 8. 16.
도라지모시대 &모시대&잔대 2023.08.02 도라지모시대 꽃말= 영원한 사랑 모시대 꽃말=모시대 잔대 꽃말= 감사. 은혜 산야 각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고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사는 쌍떡잎식물 초롱목과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딱주라고도 한다고.. 사삼이라고도 하고 층층잔대라고도 하고 꽃말이 참 좋아요 감사 은혜... 2023. 8. 14.
오후 늦은시간 광덕산&광덕사 2023.08.13 딸이 하룻밤 지나고 올라가고 오후 늦은 시간 광덕산을 올랐어요 여전히 사람은 많았지요 천안아산분들의 보물인 광덕산 내려오면서 광덕사로 잠시 들렀어요 인사도 드리고 배롱나무도 볼 겸 명부전 앞에 배롱나무가 활짝 폈네요 항아리도 정겹고 대웅전과 명부전 사이에 배롱나무는 이제 피기 시작하고요 나오는 길 광덕사 안내간판 앞에도 잘 피기 시작했고요 안앙암도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조금은 시원했어요 ^^ 2023. 8. 14.
네귀쓴풀 2023.08 02 꽃말=지각 네귀쓴풀은 용담과 네모난 줄기에 곧게 서고 가지는 많이 갈라지고 줄기 윗부분 겨드랑에 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연보라색 꽃이 보여달립니다 모양은 원풀 모양이고 4장의 타원형꽃잎에는 검은 자주색 점이 특이한 점이 네귀쓴풀입니다 꽃말은 지각 이번에도 높은 산에 올라 만나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설악을 가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으니 더욱더 자세히 봐지네요 ^^ 2023. 8. 14.
계룡산 신원사 2023.07.31 8월 8일 다시 찾았을 때는 많이 떨어진 모습 2023. 8. 13.
신원사가는 길 맥문동길에서... 2023.08.08 2023. 8. 13.
저녁 노을속에서 휴식중 2023.08.08 태풍 카누가 오기 전 전야제일까요?? 유난히 하늘이 붉게물들고 예뻐서 찾아간 어느 호수가 연출을 해 주시니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순간을 오래도록 기역 하겠습니다 숨죽이며 바라보았던 시간... 2023. 8. 13.
백리향 2023.08.02 꽃말=용기 백리향꽃말이 용기입니다 높은 산꽃대기 바위틈에서 자라는 백리향은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시간도 많이 투자되고 오르는 용기도 필요하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용기의 상징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조건에서 자라는 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 백리향 이름은 향이 백리를 간다고 애요 정말 향기가 그윽하고 유혹적입니다 꽃은 또 얼마나 앙증 맞고 예뻐요 아주 작은데 겹송이에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올해는 두 번 만나는 행운을 만났지요 ㅎ 2023. 8. 13.
원추리& 산꼬리풀 2023.08.02 꽃말=기다리는 마음 참으로 예쁜 하늘을 만났던 순간 검은 구름이 왼쪽저만치에 있어서 부지런히 담고 올라서는데 바로 뒤덮고 쏟아지는 소나기까지... 합천 가야산은 역시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신기루 같아요 ^^ 순간이지만 예쁘게 보여준 시간을 기역 하며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산꼬리풀 꽃말=신앙 산꼬리풀은 끝자락에 있었어요 어쩌다 늦둥이는 이렇게 당당하게 예쁘지요 ㅎ 고마움 이 가득했지요 2023. 8. 13.
8월에 만난 무지개.. 2023.08.8.9 지나는길에 만나는 무지개 우리집 베란다에서 만나보는 쌍무지개 무지개안에는 용한마리가 우아하게 유영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