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리트리버와 등나무꽃의 이야기 2024.04 28당진 합도 초등학교당진에 합도초등학교에 예쁜 등나무가 있다고해서 가봤지요 ^^인산인해 학교라일요일만 개방한다고하네요 그래야지요 사람도 많고 어떻게 바라보는 것조차버겁던 찰나에레트리버가 우아하게 옴니다 ㅎ 강아지 좀 찍어도될까요?? 했더니그럼요 하면서 이름을 부르며 계단으로 올라가자 하니까신기하게 앉아요 ㅎㅎ그리고 워킹을 하고 ㅎ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전번을 받아왔으면좋았을걸 아쉬움이 남습니다 레트리버는 홀연히 가고 가만히 앉아서바라본 등나무꽃유난히 주렁주렁 축축 늘어진모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죠 그래서 꽃에 가려진등나무와 주고받는 시선...이렇게 오랜 세월을살면서 꽃을 피워내고있었네요 처음으로 담아 본등나무꽃 그 향이학교 운동장을 가득채우고 있었습니다 2024. 4. 29.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2024.04 26 2024. 4. 28. 대야도 일출 2024.04 28 2024. 4. 28. 새우난초 2024.04 28꽃말=미덕. 겸허. 성실 대야도 일출 찍고잠깐 들어서 만나고 왔어요이제 시작이고올해도 제법 예쁜 모습이고요 ^^ 2024. 4. 28. 병아리꽃나무&분꽃 꽃말=의지 왕성 병아리꽃나무는 봄에 하얀색 꽃을 피우며 은은하면서 예쁩니다 이 꽃은 대체로 4~5월에 원형의 꽃잎 네 장이 소담한 백색으로 새 가지 끝에서 하나씩 피고 있습니다. 병아리꽃나무의꽃말은 의지, 왕성입니다이 꽃은 바람에 한들거리는모습이 연약한 병아리가봄에 마을 나들이를나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또한, 병아리꽃나무는잎이 마주나 있고 달걀형잎의 골이 깊게 패었으며황매화와 많이 닮았습니다=위키백과= 2024. 4. 27. 타래붓꽃(흰색)+타래붓꽃 2024.04 25꽃말= 기쁜 소식, 나를 인정해 주오흰색이 보고 싶어서 며칠을 기다렸는데갑자기 다 폇다는소식에 한달음에 달렸갓어요근데 꽃대도 없었던애들이 일제이 다 폈어요며칠 동안 더웠는데기온 때문인 것 같아요 타래붓꽃도 자생에서처음 만났지만흰색은 정말 귀한 아이라너무 설레었잖아요 논둑에서 어쩌면이렇게 잘 자라는지 17일 날 가서 몇 송이 안 핀 거 보고 다시 일주일 만에 만개를 보고 왔네요 이곳이 제개 발하는 중이라잘 버텨줄지는 모르겠어요 2024. 4. 27. 줄딸기 2024.04 25 꽃말=애정. 존중산에 들에 나가면흔히 볼 수 있는 줄딸기그 흔한 애가 이렇게예쁘게 있어도 되는 거예요 ㅎ너무 이뻐서 애간장이 녹았어요 2024. 4. 27. 서산 유기방 수선화 만나요 2024.03.30 2024. 4. 24. 미선나무 2024.03 31꽃말= 모든 슬픔은 사라진다" 미선나무 꽃말 미선나무의 꽃말은 "모든 슬픔은 사라진다"입니다. 이 꽃말은 미선나무가 이른 봄, 피어나는 백색의 아름다운 자태 꽃을 통해 나타난 거 같아요 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 또는 부채의 일종인미선에서 유래하였다 하지요둥근 부채을 닮아서 미선이라고도 합니다 유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유일한 한국 특산식물인 거죠 2024. 4. 24. 당진 작은성당에서... 2024.04.03 비가 그친 시간 혹시 목련이 떨어지면 어쩌나 조바심에 달려갔지요 소복한 목련은 그대로이고 바람은 왜 그리 부는지... 기도 하러가는 길 두 어르신입니다 혼자서 사진 놀이하는 중 기도 마치고 나오시는 중.. 시골 한적한 곳에 자리한 작은 성당... 냉이꽃이 만발했어요 2024. 4.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