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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꿩의비름 2023.09.08 꽃말=희망 주로 산속 풀밭에서 자라지만 햇빛이 잘 드는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라기도 합니다. 건조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지만 습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큰 꿩의비름은 생명력도 좋아 줄기를 꺾어서 반쯤 흙에 묻으면 뿌리를 내려 새로운 식물체가 됩니다.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50~70cm 정도 올라와 곧게 서거나 비스듬하게 자라는데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잎은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어긋나게 달리기도 하지만 주로 세 장씩 층을 이루며 돌려납니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진한 분홍색으로 피며 별모양입니다. 꽃잎은 다섯 장이고, 수술은 꽃잎보다 조금 길게 나옵니다. 큰 꿩의비름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어 가꾸기도 하는데 봄에 돋는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나물로 먹을 수도 있.. 2023. 9. 11.
수정난풀 2023.09.10 꽃말= 숲 속의 요정 수정난풀(水晶蘭-, Monotropa uniflora)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기생식물이다. 이전 분류 체계에서는 노루발과로 분류했다. 한반도 각처 산지의 나무 그늘에 나며, 전체적으로 희고, 높이는 8-15cm 정도이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어긋난다. 끝은 은백색으로 여름이 되면 줄기 끝에 1개씩이 피어나는데, 이때 각각의 꽃은 포엽에 싸여져 있다. 10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으며, 수술대에는 털이 나 있다. 암술은 굵고 짧으며, 암술머리는 크게 부풀어 있는데 그 가장자리는 푸른 빛을 띠고 있다. 열매는 공 모양의 액과로 흰색을 띤다. 주로 부식토가 많은 숲속에서 자라며 제주·경기·평남·평북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가을 가뭄이라 그런지 작년보다 못한 상태 .. 2023. 9. 11.
서천 바닷가 갯벌에서 2023.09.09 은희님이 담아준 사진 ㅎ감사합니다 은하수를 보고 싶어서 갔는데 구름이 몰려와서 꽝 그래서 이동 했어요 ^^ 삼봉으로... 2023. 9. 10.
구와말 2023.09.10 꽃말=사랑 습지의 작은 공주님이었어요 잎은 물 밖에서는 5~8개가 윤생하며 길이 1~2cm, 폭 3~7mm로서 중앙 윗부분에서 몇 개로 우열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직접 붙어 있으며 열 편은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삭과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4mm 정도이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0.6mm로서 때로는 폐쇄화가 달린다. 8~9월에 개화하며 홍자색이고 1개씩 액생하며 화경이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5개로 중열되며 밑부분에 연모(軟毛)가 드문드문 있고 열 편은 피침형이다. 화관은 길이 6~10mm로서 통형이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높이 10-30cm이고 붉은 빛이 .. 2023. 9. 10.
섬개야광나무 2023.09.02 섬개야광나무(Cotoneaster wilsonii)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관목 식물이다. 대한민국 내 울릉도에 자생하는 고유수종이다. 이는 육지에서 자생하는 개야광나무 또는 씨앗이 울릉도에 전파되어 뿌리내림으로써 명명되었다. 앞선 이유로 상위분류인 섬개야광나무속에 독립적으로 구분되며 꼭지윤노리나무, 윤노리나무, 아로니아와는 잎과 열매, 꽃의 색의 차이가 있어 구분된다. 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 댕강나무 군락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홍천 출사에서 춘천 보호종만 관리 하는 식물원에 들러서 만나고왔어요 봄에는 꽃을 보고 여름 끝자락에서 열매을 보니 참으로 반가웠지요 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 군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 2023. 9. 9.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추는 춤.. 2023.09.06 꽃말= 행운 2023. 9. 9.
노랑어리연 2023.09.08 꽃말=수면의 요정 그 많던 노랑어리연이 어디로 갔을까? 많은 비가 다 데리고 간 게지요 옆퉁이 잡초 붙잡고 살아남은 아이들.. 화각 안으로 가득 안아봅니다 좀 더 좀더 ㅎㅎ 고마운 잡초들 사이도 들어다 봤어요 ㅎ 기적 소리 들리니 나도 일어났지요 ^^ 2023. 9. 8.
바닷가 어느 한적한 곳에는.. 2023.09.07 느닷없이 가게 된 바닷가 비릿한 향이 눈은 감고 잠시 음미해도 참 좋다 바람에 실려온 습도 그래도 좋다,... 도착하자마자 해는 저 산 너머로 달려가는데.. 고개 한번 돌렸을 뿐인데 무엇이 그리 급할꼬~~~~~~ 바로 궁남지로 달렸습니다 궁남지 오늘이 3일째.... 2023. 9. 8.
빅토리아 대관식 2023.09.05 꽃말=행운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신비로운 빅토리아연꽃 2023. 9. 6.
물질경이 2023.09.05 꽃말=발자취 잎은 물에 잠기는 침수엽이며 뿌리에서 나오는데 씨방은 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연못에서 자라며 제주·함남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10-20cm 정도의 피침형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로 수면까지 길게 뻗어 나온 논줄기에 달린다. 씨방은 하위로 바깥쪽에 통 모양의 포초가 있는데, 여기에는 물결 모양의 날개가 달려 있다. 3개의 꽃받침조각이 있다. 또한, 꽃잎도 3개인데 옅은 홍색이며 길이는 1.5-2cm 정도가 된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길이 3.5cm로 타원형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씨방은 3-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논이나 개울가에서 자라며, 한반.. 202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