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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향유 꽃말4

가는잎향유 2023.10.09 소나무에 누어 노래하는 언니 햐~~~~자연과 하나되어 ㅎ 너무 멋졍 가는잎향유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늘 그립다 보도 또 봐도 보고 싶은 꽃 먼 곳까지 달리는 이유다 2023. 10. 10.
가는잎향유 2021 10. 04 꽃말=가을향기 꽃말처럼 가을향기 그윽한 이곳 올해도 발거음 가볍게 달려갔습니다 가을비가 유난히 많이 내려서 기대가 좀 있었습니다 가파르게 오르내리는 암릉 한발 한발 더듬으며 올라서 마주한 가을향기 마음이 심쿵 심쿵 감동 물결 잘 자라 주였구나... 뜨거운 햇살과 마주한 가는 잎 향유 소담 소담 아름다운 가는 잎 향유 그렇게 얼마를 놀았던가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해는 저산 너머로 서둘러 하산을 준비하며 이 아이도 궁금 저 아이도 궁굼 발길을 다 돌린 다음 저산 넘어 부봉과 시선을 마주 합니다 앞산은 신선암봉 능선이고 산을 보면 늘... 또 이산을 탈 수 있을까 묻게 됩니다 저만치 저 언저리에 산부추와 가향과 눈 맞춤하게 돼서 망원으로 또 만나 보면서 하산합니다 2021. 10. 6.
가는잎향유&산부추 &핑크뮬리&둥근꿩의비름&둥근잎나팔꽃 2021.10. 1 꽃말=가을의 향기 약 40% 개화 상태 다음 주 정도가 이쁠 것 같아요 자주 가는 폭포는 전멸 같아요 들어가지 못하게 계단으로 다 막아 놓기도 했고 폭포 근처에 수북했던 아이들이 전체 전멸 몇몇 개체들이 있지만 몽 유리도 나오지 않았고 나온 아이들은 이제 흰색으로 애기 몽 유리 상태 아래로 내려와서 만난 아이들... 산부추 꽃말= 보호 개화 상태도 빠르고 아직 이르다 싶어서 둥꿩으로 달려갑니다 ㅎ 가는 길에서 만난 둥근잎나팔꽃 잠자리 핑크 뮬리 모델이 누구냐고 묻지 마세요 ㅎ 길옆 너무 아름다워 잠시 차 멈춤 하고 담아봤어요 황하코스모스 이름이 앞에 모 붙었는데 ㅎㅎ 생각나면 수정할게요 ㅎ 역시 도로 옆이 애요 둥근 꿩의비름 꽃말=희망과 생명 올해는 왜 안 오시나 했어요 하시는 동네 .. 2021. 10. 2.
가는잎향유 2020 10 11 가는잎향유 꽃말=가을의향기 가을의향기 그윽한 그곳 올해도 어김없이 꽃쟁이님들의 발길이 이어 집니다 소복소복 탐스럽고 암릉만 잇는 산에 살짝 기대여 부유물이 쌓이고 부유물을 영양분 삼아 가는잎향유는 살아 갑니다 참으로 진한 삶의 지혜가 보이는 부분이죠 그래서 이곳에서는 다듬는다고 풀을 뽑거나 손질 한다고 주위을 다듬는 것은 정말 안되는 것이죠 향유들의 밥을 없애는 것이니까요 눈으로만 봐 주세요 ^^ 가파른 암릉에서 살아 가는 이 아이들... 해마다 보는 즐거움을 선사 해 주는 고마운 아이들 입니다 물소리 졸졸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는 향유 햇살이 너무 뜨거워 잎은 이미 다 타버렷습니다 여름엔 그리도 비가 많이 오더니 가을엔 비가 없어 아이들이 말랐습니다 그래도 한자락에 자리한 아이는 풀을.. 202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