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양지꽃4

돌양지꽃&털이풀 2023.06.11 꽃말=꽃말 : 순결, 깨끗한 사랑 돌양지꽃(-陽地-)은 장미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온대 지역에 자생한다. 이제 피기 시작한 아이들은 싱싱하고 진한 노랑이라 어찌나 예쁘던지요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양지꽃은 작앙서 더 이뻐요 ㅎ 터리풀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터리풀을 가장 많이 만났던 곳은 지리산 노고단 길 오늘은 석병산에서 만났어요 연한 핑크빛을 주는 터리풀의 꽃은 솜 같아요 이 아이도 이제 피기 시작한 거예요 ^^ 2023. 6. 15.
나리난초&꼬리진달래&나나벌이난초&돌양지꽃&며느리밥풀&삽주 이만봉 산 그 길에서 만난 야생화 2 2021. 07 .13 나리난초 나리 난초와 키다리 난초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ㅎ 이만봉에서의 이 아이는 처음 만났어요 나중에 좀 더 공부해보고 ㅎㅎ 더 찾아볼게요 잎은 똑같은 것 같고 꽃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지요 잎은 옥잠난초 키다리 난초 나리 난초 다 비슷비슷합니다 꼬리진달래 꽃말 = 절제, 신념 이번에는 좀 늦게 만났네요 알 수가 없어요 작년에는 딱 시기가 맞아서 이쁘게 만났고 올해는 늦어서 늦둥이만 볼 수 있었지요 ^^ 가장 늦둥이도 꽃이 다 떨어지고 있었어요 나나벌이난초 꽃말=위안 역시 그대로 자라 주는 고마움에 반가웠어요 꽃을 바라보는 마음이 다 그렇듯 해가 다시 찾아오면 왠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 지거든요 그래서 조심조심 행여 다칠까 걱정이 되기도 해.. 2021. 7. 18.
돌양지꽃&기린초&왜우산풀&세잎종덩굴&박새&병조회풀&산꿩의다리 2021. 06. 27 (1박 2일 출사)첫쨰날 첫 번째 코스 꽃말= 사랑스러움.그리움 행복의열쇠 우리나라 어느 곳이든 산과 바위 그리고 햇빛만 있으면 자생하는 돌양지꽃 장미과의 다년생 초본 7~8월 많이 피는 아주 작고 앙증맞은 돌양지꽃 기린초 꽃말=소녀의사랑 기린초도 바로 옆에서 폼생폼사 ^^ 왜우산풀 꽃말=이루어 질수 없는사랑 난 정말 상형과 아이들은 모르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아이들이 상형과 아이들은 도무지 ㅎㅎ 그래서 잘 안 담는 편인데 자태가 너무 아름답잖아요 ㅎ 그래서 담아와서 ㅎㅎ 어수리와 누룩 대을 놓고 헤매었는데 잎이 확실히 다르네요 잎을 정확히 담아와야지 하면서도 늘 잊어버려요 세잎종덩굴 누른종덩굴과 세잎종덩굴의 차이을 잘 모르겠어요 ㅎㅎ순수 한국산 야생화라는 것 ㅋ 박새 꽃말=.. 2021. 7. 7.
땅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2020 07 11 늘 갔던 코스로 올라간다 분지 저수지 가는 길에 땅나리도 만나고... 며칠 전에는 한송이였는데 그사이 2송이 그리고 뒤로 가니 이미 진 듯 한 또 한 개체 그럼에도 기역에 담아 두고.. 허리를 휘감고 휘 엿을까 옆모습이 참 이쁘다~ 그렇게 몇 개체를 만나고 달려간 곳 분지 저수지 늘 그랬듯이 13번 고가 아래 주차 13~14번 고가 사이 오동나무 사이로 진입 첫 번째 전망대에서 보면 이 두 집이 보입니다 아침햇살이 이쁘게 내리는 시간 그야말로 꼬리진달래의 미소가 화려합니다 이렇게 이쁘기도 쉽지 않죠~잉 보고 또 보는 꼬리진달래 그리고 만난 아이 병아리난초 아롱아롱 여린듯 강한 아이 변아리난초 돌양지가 키훌쩍~~~ 병아리와 나란히...키제기 여기저기서~ 돌양지와 함께 하는 병아리난초 홀..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