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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뀌16

노루귀 2023.03 07 꽃말=인내 까꿍 버전이 애요 ㅎ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많은 발자욱 때문이 애들이 비실비실 안쓰러움이 커요 노루 귀을 닮아서 노루귀라는 꽃말처럼 겹겹이 핀 아주 작은 꽃잎뒤에 뽀송한 잎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주 작고 귀여운 노루귀 올해 첫 만남이라 행복했지요 동네 한 바퀴가 참 좋네요 2023. 3. 7.
수정난풀&은꿩의다리 2022.09.08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은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숲 속에서 유난히 빛난 아이가 시선 안에서 반짝거립니다 왜이지 폈을까요?? ㅎㅎ늦둥이도 한참 늦둥이라 반가움이 컸어요 나오는 길에서 만났지요 ^^ 2022. 9. 11.
구상난풀&수박풀 2022.09.06 꽃말=숲속의 요정 한라산 구상 나무 아래서 발견 되였다고 해서 구상난풀 쌍떡잎식물 부생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 세계에 3~4종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2종이 분포하고 있지요 엽녹소는 없구 식물 전체가 황갈색을 하고 있으며 잎은 퇴화되고 없으며 줄기는 원기둥 꽃안에 솜털이 있지요 보통의 식물은 양합성으로 양분을 만드는데 이 아이는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썩은 낙엽이나 동물의 시체에서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독특한 구상난풀 수박풀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며칠전 11시 10분경 오늘은 10시 좀 안되였어요 이미 꽃을 활짝 열은 아이도 있었지만 이제 열고 있는 애들도 상당히 많았어요 이렇게 한찬 힘쓰고 있는 아이들이 30% 그런거보면 빛을 상당이 좋아 하고 빛이 있.. 2022. 9. 9.
좁은잎배풍등&덩굴닭의장풀&영아자 2022.08.09 꽃말=참을 수 없어 산 꽈리라고도 하며 주로 산지에서 자랍니다 가지가 갈라지고 윗부분이 덩굴이고 털이 거의 없고요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밑부분에 1∼2쌍의 둔한 갈래 조각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꽃은 6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지만 중앙부가 녹색이고 꽃이삭은 마디 사이에서 나와서 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화관(花冠)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며 적색으로 익는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 동네 한 바퀴 돌았어요 비가 오니 어디 가는 건 좀 그렇고 해서요 참으로 오랜만에 만났지요 전에는 동학사 담벼락에서 종종 만나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지면서 서운했거든요 덩굴닭의장풀 꽃말=순간의 즐거움.. 2022. 8. 10.
앵초(흰앵초) &피나물 2022 04. 17 앵초 꽃말=어린 시절의 슬픔 사람들이 참 많이 앵초를 좋아해요 앵초가 피면 봄은 푸르름으로 숲 속의 숨소리가 크게 드리는 듯하거든요 큰 호흡을 하고 마주한 앵초 피나물과 함께 사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그다지 크지도 않은 앵초는 15cm 정도죠 타원형의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는데 위에 잔주름이 져 있고 조그만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어요 연한 붉은색의 꽃이 4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자란 꽃줄기 위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핀지요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며, 나누어진 조각들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익는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여러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으나 꽃의 생김새가 벚나무[櫻]와 비슷하여 앵초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 4. 19.
만주바람꽃&꿩의바람꽃&생강나무&제비꽃&올괴불나무 2022. 03.25 꽃말=덧없는 사랑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만주바람꽃 연노랑색의 작고 앙증맞게 꽃을 피워내고 있지요 바람꽃 종류가 봄이면 많이 나오지만 그중에 가장 작은 꽃 만주바람꽃 올해도 그곳에서 피워내고 있었어요 조금 이른 듯 하지요?? 앞으로도 일주일은 더 기다리면 될 듯합니다 꿩의바람꽃 꽃말=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바람의 신과 나네 모네의 관한 전설 아네모네는 꽃의 여신 폴로라의 시녀였는데 플로라의 여인인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폴로라는 질투를 하고 먼 곳으로 쫓아버린 아네모네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가 보고 싶어 찾아 나섰는데 활량 한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네모네를 찾았다죠 그 모습을 본 폴로라는 질투를 참지 못하고 아네모네를 한송이 꽃으로 만들어버렸.. 2022.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