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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꽃6

바위떡풀&난쟁이바위솔&동자꽃&까실쑥부쟁이 2022.08.25 꽃말=앙증 꽃말처럼 앙증맞아요 자생지에서 늦여름 또는 초가을에 흰색으로 피구요 바위틈 같은 화단에 잘 어울리지만 키가 크지 않아 분화용으로도 좋은 식물이다. 꽃 모양이 좀 득하며 앙증맞게 생겼다. 워낙 작아서 향기는 없어요 ㅎ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리나라 중국, 일본 등 산속의 습한 바위 표면에 붙어 자생한다. 유사종으로 지리산 바위떡풀 등 2종이 있다. =다음 백과= 빨간 꽃술 노랑 꽃술 아주 작지만 섬세한 볼거리가 가득한 바위떡풀 난쟁이바위솔 꽃말=근면 돌나물과 에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각 높은 곳 습이 많은 바위 등에서 자생합니다 동자꽃 꽃말=기지. 정열. 기다림 동자꽃은 동자꽃에 얽힌 전설이 있어요 까실쑥부쟁이 꽃말=순정 옛사랑 그리움 애국심 까실쑥부쟁이는 쌍떡잎식물 .. 2022. 8. 31.
북투구꽃&층층잔대&동자꽃 2022.08.07 처음 만났어요 올해는 처음 만나는 애기들이 많네요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줄기(높이 80~120cm, 직경 3~6mm)는 곧추 서고 가지를 치며 밑부분에는 펼쳐진 황색의 긴 털이 있고 윗부분에는 구부러진 황색의 짧은 털이 있다. 근엽(根葉)은 보통 2개인데 긴 엽병(葉柄, 길이 15~30cm)이 있다. 엽신(葉身)은 신장형(腎臟形)의 오각형(길이 12~17cm, 너비 20~24cm)인데 3갈래로 깊이 갈라졌거나 엽신 길이의 3/4 정도까지 갈라졌다. 줄기 밑부분의 잎에는 긴 엽병이 있고 줄기 윗부분의 잎에는 짧은 엽병이 있는데 엽신의 모양은 근엽과 비슷하며 줄기 윗부분의 잎은 좀 작다. 근엽과 줄기 밑부분의 엽병에는 펼쳐진 연한 털이 있거나 없다. 꽃은 7~8월경 줄기 끝이나 .. 2022. 8. 10.
가는대나물&동자꽃&참나물&광릉용수염 2022.07.26 처음 만난 가는대나물 이름도 독특하지만 생김새는 안개꽃 같아요 운무 속에 아련하게 피어난 가는대나물은 보고 또 봐도 신비합니다 꽃이 정말 작은데 이렇게 암릉에 붙어서 살아가는 게 기특합니다 가는대나물 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네요 ^^ 꽃말도 궁금한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영양분이 석회암인듯해요 자생지도 많이 없는 듯하고요 이 아이는 참 영리하죠?? 집터가 안정적입니다 너무 말어서 담아내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래는 낭떠러지.. 아흐 아무리 담아보려 해도 ㅎㅎ 마크로로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얼른 퇴장했습니다 동자꽃 꽃말 =기다림 고산에서 만나는 야생화는 색이 달라요 진하고 원색이고 화려해서 멀리서도 존재가 빛납니다 개체수는 많지 않았지만 유난히 깨끗하고 예뻤어요 백리향 꽃말=용.. 2022. 8. 3.
범꼬리&말나리&물레나물&동자꽃 2021 ,07, 20 화요일 덕유산 평전을 거닐며 만나는 야생화 2 꽃말=키다리 만향제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 멀어지고 할 수 없이 핑 개삼아 운동삼아 덕유산으로 향했지요 범꼬리가 보고 싶어서... 역시 기대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키가 30~80cm 꽃말대로 키다리가 맞지요? ㅎ 뿌리줄기는 두껍고 줄기는 길다 ㅎ 뿌리에서 나오는 잎에는 긴 잎자루가 있으나, 줄기에 달리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줄기에 달리는 잎의 기부는 심장처럼 움푹 파이고 줄기를 감싼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흰색 또는 담홍색 꽃이 줄기 끝에 수상 꽃차례(穗狀花序) 1)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 잎은 구분이 안 되나 모두 다섯 장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2) 로 익는다. 꽃은 5~7월에 핀다. 원산지는 중국과 한국이고, 주로 산골.. 2021. 7. 23.
덕유산 8월의 야생와 만남 2020 08 15 일요일 아침 날씨가 짱 하면서 덕유산의 산오이풀이 궁금 해졌습니다 그래서 홀로 달렸지요 꽃말 ==애교 늘 그랬듯이 해마다 만나는 아이 올해도 당당한 모습이 방갑습니다 올해는 정상 부분은 거의 잎이 탔어요 비도 많이 왔는데... 중봉으로 살살 가보지요 여기는 바람이 더 많이 불어서 키가 대체적으로 작아서 이뻐요 올해 보고 싶었던 큰원추리 이미 다 사라지고 두 송이만 당겨 주네요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덕유산에서 자생하는 원추리는 큰원추리라고 하네요 돌바늘꽃 올해 처음 봤지요 돌바늘 꽃을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바늘꽃의 꽃말==환영 살짝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더 이쁜 돌바늘꼬 쌍둥이처럼 나란히.. 그렇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물양지꽃 물양지꽃 꽃말=사랑스러움 장미과.. 2020. 8. 22.
대청봉 야생화 둥근이질풀&금마타하리&범꼬리&동자꽃&새며느리밥풀 2020 07 17 옆지기와 둘이서... 둥근이질풀 꽃말--귀감 대청가 기직 전 햇살이 오르면서 만난 둥근이질풀 이슬과 빼꼼 금마 타하리 금마 타하리 꽃말==미인 꽃말과 참 잘 어울림이다 대청봉 가는 길 오색 코스에서 만난 아이들 초롱초롱한 이슬까지 바라보는 행복 범꼬리 범꼬리 꽃말==키다리 운무가 가득이다 아쉽다 조금만 하늘이 열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동자꽃 동자꽃 꽃말==기다림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3송이가 나란히 오손도손 그리고 살짝~~~ 쭉 내민 꽃잎 너무 이쁘다~마치 무엇을 얘기 하고 싶은 듯 새 며느리밥풀 새 며느리밥풀 꽃말=='여인의 한'입니다 이 집 가족도 족보가 하도 복잡해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광각으로 담아서 세밀하진 못하네요 접사가 안되죠~ 다음 페이지에서 만나요 대청봉 야생화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