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주바람꽃 꽃말6

만주바람꽃 2023.03.20 (월요일) 꽃말=덧없는 사랑 만주에서 처음 발견 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만주바람꽃 올해도 보고 싶어 달려 가봤어요 깊은 계곡 빛이 언제가 예쁜지 알 수 없는 곳이라 그냥 일찍 가봤어요 아침 빛이었어요 9시부터 아래부터 위로 올라 갈수록 시간 간격이 있더군요 다행히 예쁘게 만날 수 있는 행운 계곡 위에 나란히 터을 잡은 애들은 물만 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도 있지만 바라보는 즐거움만 맘껏 즐겼습니다 바위틈 사이사이 어쩌면 이렇게 안정적으로 잘 잡고 자랐을까??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이제 막 싹을 틔우는 이아이 엄청 싱그럽고 예쁘죠 만주바람꽃은 꽃대 한줄기에 꽃송이가 3개 달립니다 가녀린 줄기에서 어떻게 3송이나 피울 수 있을까요?? 작은 시냇물이 졸졸졸 죽은 통나무가 양분이 .. 2023. 3. 22.
만주바람꽃 2023.03 15 꽃말=덧없는 사랑 아래지방에서 만나는 만주바람꽃 이곳은 약 2년 만에 온 것 같아요 여전히 많은 애들이 살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었지요 조금 늦은 듯 하지요?? 일주일 전부터 피기 시작한 듯해요 꽃 상태을 보면 통나무 하나가 울타리 되어 아늑한 터전 그야말로 예쁜 아가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내년에는 적기에 한번 보고 싶네요 ^^ 가능하겠지요?? ㅎ 2023. 3. 18.
만주바람꽃&큰괭이밥&제비꽃&현호색 2022 04 15(금요일) 꽃말=덧없는 사랑 이렇게 늦게 피기 시작하는 만주바람꽃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봤어요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만주바람꽃 힘겹게 힘겹게 피우기 시작하는데 너무 추어요 이곳은 12시 30분이 넘었는데 꽃을 열지 않아요 배고파서 잠깐 요기 하고 다시 아이들을 보는데 그때서야 좀 열기 시작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고 높은 고지대라 기온이 낮기 때문일까요?? 올해는 독특한게 개체수 정말 많은데 꽃대를 많이 올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개체수는 정말 많아요 어딜가도 올해는 그런 것 같아요 아쉬움은 소복한 애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거 ㅎㅎ 욕심이죠? 이렇게 이쁜 애기들 두고 별소리 다하죠?? 큰괭이밥 꽃말=빛나는 마음 실핏줄 선명한 큰괭이밥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 2022. 4. 16.
만주바람꽃&현호색&꿩의바람꽃 2022. 3.31 꽃말=덧없는 사랑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만주바람꽃 어젯밤 내린 비로 이슬을 가득 안고 있는 작은 꽃잎 힘겨워보이는데 사랑스러워요 작은 꽃잎과 물망울 도레미파솔라시도~~~~~~~~~~~~~ 이 아이는 주위가 너무 산만해 주위 청소하다 물망울을 다 떨어뜨렸지요 아콩 현호색 꽃말 = 희소식 꿩의바람꽃 꽃말=금지된 사랑 이른 시간 청주에서 언니 도착 함께 동네 반 바뀌 돌았어요 천안 언니랑 셋이서... 어제 내린 비로 이슬을 가득 안고 있어요 사랑스러웠어요 2022. 3. 31.
구슬이끼&애기괭이눈&만주바람꽃&너도바람꽃(쌍두)&청노루귀 2022 03 27 꽃말=모성애 참 이끼 목에 속하는 이끼식물. 호주와 러시아, 북아메리카 등이 원산지이고, 산과 땅, 암반 등에 서식한다. 크기는 1~3cm 정도이다. 꽃말은 ‘모성애’이다. 포자낭이 사과 모양으로 생긴 것이 특징이다. 유사종으로는 아기 구슬 이끼가 있다 **다음 백과** 애기괭이눈 꽃말=골짜기의 황금.. 변하기 쉬운 마음 자세히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진짜 매력을 알 수 없는 아이죠? 자세히 앉아서 들여다보는데 문득 장비 탓을 해 보네요 ㅎㅎ 마크로 하나 달랑 메고 오른 길이라 여의치 않는 환경은 계곡 물 바람이 방해를 합니다 그래도 기역에 넣어 두고 싶은 마음에 올려놓습니다 ㅎㅎ 만주 바람 꽃말=덧없는 사랑 처음 방문한 이곳에서 만주 바람의 만남은 설.. 2022. 3. 29.
노루귀&히어리 & 만주바람꽃 &얼레지&복수초 2021. 02. 28 노루귀 꽃말 = 인내 흰색의 고결한 모습을 만났습니다 유난히 키가 작아서 더 앙증맞은 아이 흰색만 자리한 곳이다 히어리 꽃말 = 봄의 노래 빼꼼 바라보는 모습 봄봄봄봄을 오래 하는 것 같지요 히어리 잔칫집 같았어요 모처럼 흔들리는 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바람 따라 시선도 흔들흔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릴게 만든 사랑스러운 아이 히어리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조금 일찍 왔어요 속삭이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아이 일주일 정도만 늦게 갔어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얼레지 꽃말=질투 얼레지도 빠르다 ^^ 복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유난히 꽃이 작았어요 새 복수초일까요?? ㅎㅎㅎ 아시면 알려주세요 ㅎ 앙증맞아서 자꾸 시선이 가는 아..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