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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꼬리6

대덕산 여름의 문턱에서... 2023.06 11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주차하고 바라본 하늘은 상큼 흰구름 동동 산길로 빠르게 이동 강원도 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일행은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ㅋㅋ감자난초의 시선을 피할 용기가 나지 않아요 눈개승마 꽃말=산양의수염 눈개승마의 시선도 ㅎㅎㅎ 검종굴도 ㅎㅎ 그렇게 바쁘게 도착하니 하늘엔 먹구름 검은 구름 동동 ㅠ 갑자기 천둥 번개 으~~~ 윽 그래도 인증 숏을 해야 해서 ㅋㅋ 선백미 꽃말=정열적인 사랑', '열정', 그리고 만나는 산해박 그냥 갈 수 없이 찰칵~ 너무 싱그럽고 이뻐서 접사로 ㅎ 어라 ㅎㅎ녹색 선백미도 여기서 만나네요 신났습니다 천둥은 치고 번개도 치고 으~~~ 윽 그런데 지치도 보이네요 눈은 빠르게 움직이고 지치 꽃말= 희생 꿀풀목 지칫과의 여러해살.. 2023. 6. 17.
범꼬리&말나리&물레나물&동자꽃 2021 ,07, 20 화요일 덕유산 평전을 거닐며 만나는 야생화 2 꽃말=키다리 만향제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 멀어지고 할 수 없이 핑 개삼아 운동삼아 덕유산으로 향했지요 범꼬리가 보고 싶어서... 역시 기대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키가 30~80cm 꽃말대로 키다리가 맞지요? ㅎ 뿌리줄기는 두껍고 줄기는 길다 ㅎ 뿌리에서 나오는 잎에는 긴 잎자루가 있으나, 줄기에 달리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줄기에 달리는 잎의 기부는 심장처럼 움푹 파이고 줄기를 감싼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흰색 또는 담홍색 꽃이 줄기 끝에 수상 꽃차례(穗狀花序) 1)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 잎은 구분이 안 되나 모두 다섯 장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2) 로 익는다. 꽃은 5~7월에 핀다. 원산지는 중국과 한국이고, 주로 산골.. 2021. 7. 23.
대청봉 야생화 둥근이질풀&금마타하리&범꼬리&동자꽃&새며느리밥풀 2020 07 17 옆지기와 둘이서... 둥근이질풀 꽃말--귀감 대청가 기직 전 햇살이 오르면서 만난 둥근이질풀 이슬과 빼꼼 금마 타하리 금마 타하리 꽃말==미인 꽃말과 참 잘 어울림이다 대청봉 가는 길 오색 코스에서 만난 아이들 초롱초롱한 이슬까지 바라보는 행복 범꼬리 범꼬리 꽃말==키다리 운무가 가득이다 아쉽다 조금만 하늘이 열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동자꽃 동자꽃 꽃말==기다림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3송이가 나란히 오손도손 그리고 살짝~~~ 쭉 내민 꽃잎 너무 이쁘다~마치 무엇을 얘기 하고 싶은 듯 새 며느리밥풀 새 며느리밥풀 꽃말=='여인의 한'입니다 이 집 가족도 족보가 하도 복잡해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광각으로 담아서 세밀하진 못하네요 접사가 안되죠~ 다음 페이지에서 만나요 대청봉 야생화 2020. 7. 21.
구름패랭이꽃&흰제비난초& 백운산 원추리&범꼬리&다래꽃& 2020 07 12 구름패랭이꽃 비안 맞으면 얼마나 이쁠까 ㅎㅎ 비을 쫄딱 맞고~ 서 있는 아이들... 꽃말 ==언제나 사랑해 흰색도 잇어요~ 구름 패랭이와 흰제비란도 만납니다 꽃말 :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유난히 노랑빛이 강한 원추리 노랑원추리 기도 합니다 가는 길목에 화사한 미소를 마주하고 노루오줌도 마주 합니다 꽃말 ==기약 없는 사랑, 붉은 설화, 정열, 연정 ㅎ 밤 꼬리도 자욱한 안갯속에서 한 미모 하지요 꽃말 : 키다리 이슬도 가득 안았어요 여기는 고산이라 그런지 키가 크지 않아 더 이뻐요 그리고 토현삼 토현삼의 꽃의 아랫쪽에 있으며, 가지로부터 꽃을 받치고 있는 화피(花被) 토현삼 이름도 어렵네요~ 이름 잊어버려 다시 묻고 검색 하니 이제좀 알것 같아요~ 어려워요 함께 걸어가는 .. 2020. 7. 13.
범꼬리 &넓은잎 잠자리난초&잠자리난초 &선백미(노랑)선백미(자주)하늘나리 2020 06 27 증평에서 합류 대장님= 차에 한숙선 언니 나혜 들장미님 차에 =산책님 초원님 망향제로 달려갑니다 범꼬리 꽃말==키다리 도착하니 운무도 햇살도 없는 그런 날... 그럼에도 오랜만에 범꼬리를 보니 행복지수 상승 만향제에서 만나는 야생화들을 사진으로 담고 난 또 그 사진을 담아본다. 산책님 집중모드... 가랑비가 부슬부슬.. 범나비도 함께한 시간들....... 자리 이동해서 만난 넓은잎 잠자리난초 이곳이 정말 보물 창고 당당하고 은은한 매력 간간히 햇살을 기다려보지만 ㅎㅎ무리 그래서 찰칵 싱그러워서 너무 이쁜 아이 그리고 만난 아이 박새 박새 꽃말==진실 독초라고 해서 쉽게 손을 타지 않은 걸까 유난히 개체수가 많아요 백합처럼 색감이 유아 하고 당당한 모습에 이끌이네요 독초라고 하기엔 아까.. 2020. 7. 4.
8월 덕유산의 야생화 그리고 시원한 바람... 2018 8.1 덕유산 야생화을 만나러 갑니다 사실 산행만 햇지 야생화을 생각 해 본적이 없는 덕유산 근데 깜놀...흐흐 이른 아침 덕유산 곤도라 주차장 네비을 찍고 달려가는 길 흥얼 흥얼... 왕복 15천원 110년만에 폭염으로 산행을 생각을 접고~호강 하기로 합니다 올라서자마자 공기가 확달라집니다~ 후끈햇던 열기는 어디론가 사라비고 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유혹 합니다 어므낭~이게 먼일이 냐구요 사실 아래서는 올라가면 나무그늘을 찾아야지 생각 햇던거죠 근데 하나도 안덥고 오히려~~~~ 어디선가 불러오는 그바람이 막 설레게 합니다~ 일단~~~정상까지 가는걸로~ 핫둘 핫둘 흐흐 들떠서인지 흔들럿엉~ 이름이 모드라 ㅎ 잠시후 찾아 보기로 하고.. 데크길 계단옆에 다소곳한 이아이는 말나리 올해 처음 담아 봅니다..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