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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15

노루귀 &변산바람꽃&꿩의바람꽃&중의무릇&제비꽃 2021 02 27 오늘은 동네 나들이 갔어요 노루귀 꽃말=인내 언제 이렇게 많이 자랐을까 기특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빛을 바라보고 고고한 모습은 마음이 풍덩 쿵덩 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정말 힘들게 만나고 온 아이들..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햇살과 마주 앉아 오알 옹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보면서.. 바람이 훅 들어오며 노크하면... 바위틈 아이들과 또 눈 맞춤하며 바람아 멈추어다오~~~~~ 여름에 바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더없이 반갑고요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딱한 송이만 만났어요 중의무릇 꽃말 =일편단심 올해 첫 만남 ^^ 제비꽃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2021. 2. 27.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복수초 2021년 2월 14일 일요일 천안에서 8시 10분 출발 알뜰한 시간을 쪼개어 힘들게 만든 시간 신축년 첫 출사 첫 나들이.. 너도바람꽃 꽃말==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첫사랑 ㅎ 아침 햇살과 만나면서 수즙게 마주한 눈빛 너무 사랑스러워 시간이 멈춘순간 꽃말이 생각났어요 사랑의비밀,,,, 바위 위로 쏘~옥 햇살과 동행한 모습은 나를 바라 봐 주세요 이렇게 추운데.. 너무 잘 자라주는 아주 작은 공주님 너무 너무 작은 아이 무릅을 저절로 접게 만는 아이 옆에서 시선을 당기는 복수초 복수초꽃말=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등애도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꽃 한송이에 등애가 가득 이런 신비한 시간이.. 추운 땅속을 힘겹게 올라와 만나는 기쁨은 설명이 안된다 단아 합니다 작은 몽우리도.. 2021. 2. 15.
변산바람꽃 (동네한바뀌) 2020 02 29 토요일 혼자서 터벅 터벅 조금 이를거라 생각 했다 작년 대비 좀 이른시기라... 이렇게 소복 하게 만남... 마주보는 아이들의 신비합니다 전날 비가와서 안고 잇는 이슬방울 역시 잠시 지나가는 빛... 이번주에 다시 가야 할 듯......... 2020. 2. 29.
변산바람꽃 설중을 만나고... 2019 3,13 사부님과 윤교수님 그리고 나혜( 3명) 모처럼 사부님과 교수님 두분이 오신다 천안 변산바람꽃이 소환햇지용 박물관에서 합류.... 신비롭습니다 추울 듯 한데... 아주 당당한 모습이 멋스럽고 사랑스러워 보고 또 보면서... 살짝 낙옆이 이블 되어 포근 해 보이는... 하이얀 솜 이불.. 하나는 외로워 둘 이랍니다 ^^ 옹알이을 들으며... 잠시 햇살이 비추니 온기가 사르릉 낙엽도 친구 되어 등을 내어 주고.. 둘이 손 잡고 도란도란..... 우리는 넷이라 고 자랑질하는 이 아이들 보숑 ~~~^^ 당당한 나...... 모아모아서 소환 하려는데...어째 반항이 심행 슈퍼모델이라고 허리 쭉 한번 펴고... 이렇게 이뽀도 되는거야~~~~~~달려가서 찰칵 찰칵~~ 너무 앙증 맞아 눈 맞 춤 한번 .. 2019. 3. 13.
누루귀& 변산바람꽃& 중의무릇(두번째날) 2019 .3.11 산님과 써니언니 나혜 이렇게 3명 급벙개로 출발 어제 만나지 못한 아이들... 등돌린 모습도 사랑스럽네요 보여 줄 듯 말듯.. 셋ㅎㅎ 우아한 자태 오늘도 만난 아이들이 며칠 있으면 더 이쁠 듯 합니다 오늘은 이 아이들을 보기위해 고생 좀 햇어요 쌍두... 두송이가 핀 것은 처음 만나서 행복 햇어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한번 더 담아 보고 근데 참 힘들어요 ..아긍.. 미색도 처음 만났어요 .. 어제는 햇살이 나와서 참 잘 담아 졋는데 오늘은 먹구름 가득인 하늘이 아쉽기만 합니다 누가 누가 잘하니 모두 입을 모아 노래하는 듯 합니다... 중의무릇을 다시 찾아가는데 갑자기 빗방울 힝.. .마음은 급하고 찾지 못하면 어쪄나 햇는데... 역시 다시 만나니 행복 ㅎ두배 오늘 처음 만낫어요 ㅎㅎ중의..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