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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4

봄의 여왕 보춘화 2024.03 21 꽃말= 소박한마음 꽃도 인연이 돼야 만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그렇게 만나력도 해도 쉽지 않았는데 올해는 풍년입니다 며칠전 만나고 이번엔 또 다른 동행 따라 다녀온 곳 대가족단위로 살아가는 이곳은 보춘화 단지애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잘 보존되는 것은 꽃님들의 보호 덕분이라 생각되요 빛을 오롯이 받아내고 있는 보춘화의 고고하고 단아한 멋은 숨길수 없는 매력 이곳의 특징은 쌍도가 정말 많아요 정말 신비롭습니다 한없이 바라본 보춘화의 데이트는 즐거운 하루의 선물입니다 2024. 3. 26.
보춘화 2024.03.14 꽃말= 소박한마음 보춘화 그립고 그리운 아이 늘 담아 보고 싶었지만 봄 꽃에 밀려서 ... 언니 출사길에 동행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뻤어요 마침 빛과 함께 하는 시간하고 딱 떨어져서 더없이 행복했지요 시루섬을 담고 도착한 시간이니까 10시 정도 같아요 이제 꽃을 열기 시작이라 많은 개체수는 만나지 못했지요 그토록 담고 싶은 이유는 보춘화라는 봄에 피는 난 종류지요 어느 분은 설중으로도 만나는 행운도 있던데 난 그거는 바라지도 못하지요 동양란을 대표하는 보춘란 꽃말도 왜 그리 담백하고 소박한지.. 수수하면서 정갈한 멋이 있어서 보면 볼수록 끌리는 아이입니다 2024. 3. 19.
히어리&보춘화 2023.03.15 꽃말 = 봄의 노래 히어리는 조록나무과 식물로, 갈잎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Corylopsis coreana이다.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이다. 지리산과 조계산, 백운산 등 주로 남부 지방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하지만 광교산에서도 발견되었고, 광교산보다 북쪽인 경기도와 강원도에 걸쳐 있는 백운산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되어 북한계선이 새로 설정되었으며 히어리가 추위에도 잘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잔가지는 껍질눈이 촘촘히 나 있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초롱 모양의 총상꽃차례에 8~12개의 작고 노란색 꽃이 모여 달리며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꽃은 고깔 모양이며 5장의 꽃잎을 포개고 속에 다갈색 수술을 담고 있다. 잎은 길이.. 2023. 3. 18.
산자고&보춘화 2021 03 13 이른 아침 달려서 아래로 내려갔어요 대전에서 합류 산자고 꽃말 = 가녀린 미소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니 어느분이 생각났어요 산자고는 참 표현하기가 힘이 든 꽃이라고... 참 이쁜데 참 이쁜데... 바다을 바라보는 산자고 삼형재 놓은 터을 잡은 산자고 장소는 달라도 눈 맞춤할 때 전해지는 행복은 같은 색감 같은 마음... 빼꼼히 바라보는 이아이들.. 그렇게 산자고와 하루 종일 이야기하고 왔어요 놀고 또 놀며... 보춘화 꽃말 = 소박한 마음 가시덤불 속에서 피어난 고고한 자태 다시 만나고 싶어 지는 아이...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