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13
이른 아침 달려서 아래로 내려갔어요
대전에서 합류
산자고
꽃말 = 가녀린 미소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니
어느분이 생각났어요
산자고는 참 표현하기가 힘이 든 꽃이라고...
참 이쁜데 참 이쁜데...
바다을 바라보는 산자고
삼형재
놓은 터을 잡은 산자고
장소는 달라도
눈 맞춤할 때 전해지는 행복은
같은 색감
같은 마음...
빼꼼히 바라보는 이아이들..
그렇게
산자고와 하루 종일
이야기하고 왔어요
놀고 또 놀며...
보춘화
꽃말 = 소박한 마음
가시덤불 속에서 피어난 고고한 자태
다시 만나고 싶어 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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