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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설악5

북설악 새이령을 걷는다 2018.10.10 둘째주 수요일 들꽃산악회 합류 북설악새이령길을 걷습니다 강원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607 박달나무쉽터에서 출발 산행코스: 박달나무쉼터 → 작은새이령→ 대간령 → 도원리로 하산( 약4시간30분) 넉넉하게,.,. 화장실 앞으로 100 정도가면 왼쪽으로 계곡 건너가면 산행 초입... 그냥 여기부터는 길은 하나~ 쭉 따라 가면~~~~~~ 계곡을 건너길 10번정도?? 물맛이 굿~~~ 투구꽃이 싱그러워요~~~~~~ 너무 싱그러워서 자꾸 담게됩니다~ ㅎㅎ 올라서면 작은 세이령 트랭글 알림이 울리는 곳~ 금강 초롱의 지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습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세월앞에서는 장사 없는듯~~ 힘없는 모습이 인생 저만치을 보는듯 햇어요 투구꽃~이쁜~모델 앞에서 그냥 갈수 없는 나혜..ㅎㅎ 계단 네.. 2018. 10. 10.
북설악 신선대 화암사&낙산사..휴휴암 북설악 신선대와 신성봉을 간다,,,사실 작년 봄에 다녀와서 가을의 모습이 궁굼 설렘 뿡뿡~ 화암사에 도착 비가 솔솔 ㅎ 신선봉까지는 무리라고 신선대만 본다고...에공.. 들꽃 산악회에 참여해서 핫둘 핫둘 2017...10..11 화암사을 살짝 들여다보고.. 쌀바위에올라 뒷쪽 고래 바위가 하을에 향해 바라보는 모습이... 시루떡 바위에 올라와봣어요 신선대에부지런히 도착~ 사람이 너무 많앙~일단~ 고래가족부터 만나러 가야징 넓은 암릉으로 달려 달려 비가 너무 내린다 ㅠㅠ 작년보다 물이 많아졋네요~ 비가 많이와서일까요? 길을 잃은 철쭉?? 산부추에 이슬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 사랑이 뿡뿡~ 한참을 보다가 다시 달려 달려서~~ 바람이 많이 불던 작년 그러닌까 2016년 6월달이 생각 오늘은 그래도 덜 부는 바람.. 2017. 10. 12.
북설악 신선봉& 상봉 2016. 5.4 번개팀에서 북설악 성봉과 신선봉을 가기로 하고 핫둘 핫둘~ 부처님 말씀 숙지하면서~~~~~_()_ 이정표 확인하고~~~~ 쌀바위라고도 하고~~~~~수바 위라고도 하고 전설ㅎ꼭~ 읽어 보는 거 팁~ 정말 바람이 많이 부는 곳~~~ 밀리는 바위가 또 잇네 ㅋㅋ영차~~~~ 울산바위가 눈 앞에~~~~~~~오~~~~ 잉 울산바위는 여기서 봐야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좀 더 안으로 가볼 생각 바람이 너무 분다~ 당당한 울산바위 고래가족이 잇네~~~~~~흐흣~ 올라 가보아야지~ 최고입니다~ 비람은 셩셩 하고~ 울산 바위도 눈앞에 바짝 와 있고요 바짝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근데 조심조심~ 마사토가 바위에서 흘려내려 무지 위험 위험~ 써니 언니~ 사진 중에서 웅장한 바위 그늘이 쥬.. 2017. 10. 8.
북설악 신선대 신선봉 2016.5.4 코스...화암사 -- 수바위--신선대--상봉--대간령-- 신성봉--화암사 원점산행 수바위 방향으로 확인하고........ 화암사 공바위도 굴려보고~ 움직이네요~~~~~ㅋㅋ 신선대가는길이 바람 때문에 날라갑니다~ 우물이 ㅎㅎ개구리 한마리도 ㅎㅎ 수바위가 멋지게 보이네요 신선대 올라도 보고 타도 보고~~ 울산 바위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수건으로 가리고 ㅎㅎ 신선대아래보면 ㅎㅎ 요런 오세구낭 ㅎ 신선대 바로 앞 암릉 새날개위에 번쩍 올라보고 이제 실컷 놀앗으니 달려 달려 우리는 설봉쪽으로 갈고닌까~~~~~~~~~직진 좀만 더 갑니다~ ㅎㅎ단풍취띁고 잇네요~ 이 간판뒤로 살짝 넘으면 됩니다~~~~~ 사~알짝~그럼 비탐 구역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놀앗던 신선대가 아득히 보이네요~.. 2016. 5. 4.
바람많은 북설악 마산봉&병풍바위&대간령(새이령) 2013.08.17 벙개팀들 베스트산악회참여 이렇게걸엇어요== 진부령알프스-스키장--마산봉--병풍바위-대간령(새이령)-마장터-소간령-창암박달재쉼터 북설악은 바람이 많다는건 누구나 다 안다 그럼에도 바람때문에 난감하다 ㅋㅋㅋ 몸이 휘청 휘청 술한잔 하셧낭 할것 같으다 근데 울 언니 너무 구엽당 ㅋㅋ 순간 포착이 이래서 매력이다 ㅋㅋ흐흐 백두대간 남한의 분단 설움이 자리한 곳~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통성읍 경계에 자리한산 북으로 더가지못하는 안타까움이....... 핫둘 핫둘 ㅋㅋ 산을 그리 다녔어도 이렇게 바람때문에 옹기 종기 앉아서 헤메는 곳 이바람 절대 잊지 못하리......... 도망 가듯 조심 하면 달려가고 능선을 돌아서니 고요합니다 무등산에 잇는 입석대가 이리옴겨온듯~~~북설악의 위풍 당당함이 느.. 201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