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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괭이밥6

큰괭이밥 2023.03.15 꽃말=빛나는 마음 올해는 모든 애들이 일찍 고개 들어요 잠시 추위에 냉해를 입은 아이들도 있지만 비교적 잘 적응하며 마주한 꼬맹이 큰괭이밥 햇살을 등에 받고 있는 큰괭이밥은 알알이 속까지 보여 주는데 그 마음이 빛이 납니다 꽃말 참 좋네요 활짝 열어서 보여주는 이 아이의 꽃술 선명한 실핏줄까지 아름다워요 2023. 3. 19.
큰괭이밥 &진달래 &얼레지 &중의무릇&갈퀴현호색 2022. 04. 20 큰괭이밥 꽃말=빛나는 마음 유난히 실핏줄이 선명해서 시선 압도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자라고요 잎은 뿌리에서 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삼각형, 끝은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다. 잎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8-20cm이다. 꽃줄기는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뿌리에서 나오며 그 끝에 꽃이 1개씩 핀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고, 꽃잎은 5장이며, 자주색 줄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다음 백과** 진달래 얼레지 꽃말= 질투. 바람난 여인 올라갈때도 이뻣지만 내려올때 오후빛이 어찌나 이쁘던지 또 만났지요 중의무릇 꽃말=일편단심 갈퀴현호색 꽃말=보물주머니 갈퀴현호색 천국이.. 2022. 4. 22.
만주바람꽃&큰괭이밥&제비꽃&현호색 2022 04 15(금요일) 꽃말=덧없는 사랑 이렇게 늦게 피기 시작하는 만주바람꽃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봤어요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만주바람꽃 힘겹게 힘겹게 피우기 시작하는데 너무 추어요 이곳은 12시 30분이 넘었는데 꽃을 열지 않아요 배고파서 잠깐 요기 하고 다시 아이들을 보는데 그때서야 좀 열기 시작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고 높은 고지대라 기온이 낮기 때문일까요?? 올해는 독특한게 개체수 정말 많은데 꽃대를 많이 올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개체수는 정말 많아요 어딜가도 올해는 그런 것 같아요 아쉬움은 소복한 애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거 ㅎㅎ 욕심이죠? 이렇게 이쁜 애기들 두고 별소리 다하죠?? 큰괭이밥 꽃말=빛나는 마음 실핏줄 선명한 큰괭이밥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 2022. 4. 16.
모데미풀&큰괭이밥&금괭이눈&족도리풀 2021 .04. 18. 노랑 꽃술이 소복히 올라온 모습은 모데미의 가장 이쁜 순간 기온이 좀 낮은 관계인지 이제 올라온 애들은 정말 앙증 맞고 사랑스럽네요 올해 보지 못하고 가는가 했습니다 ^^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방겨주니 고맙고 감사하지요 돌틈에 기대여 나란히 ...^^ 통나무사이로 뺴꼼~~오물조물 이제 입을 열까말까 망설이는 아이까지.. 금괭이눈 족도리풀 옆모습도 참,.,곱기도 합니다 2021. 4. 22.
흰광대나물(광대나물)&얼레지 &노루귀&큰괭이밥 2020.03.22 꽃말==봄맞이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 광대나물속 흰광대나물은 처음 본다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때로는 가지가 누워 자라기도 하며 키는 10~30cm 정도이다. 줄기는 네모꼴이고 보랏빛이 돈다. 보라빛 광대나물과 같은 모양 색만 달라요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둥글고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은 반원형이며 잎자루없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4~5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자루가 없는 잎들이 줄기를 감싸는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송이의 꽃이 모여 핀다 . 꽃은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크게 2갈래로 나누어졌으며 갈라진 꽃부리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조금 갈라졌다. 3월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식물 전체를 여름에 캐서 피를 토하거나 코.. 2020. 3. 22.
자주족도리풀&현호색&노루귀&큰괭이밥&쇠뜨기&노랑제비꽃 2019.04 12 사부님과 윤 교수님 나혜 (3명) 장노출로 담아본 자주 족두리풀 절벽에 아스라이 자리한 자주 족두리풀 사실 처음 만난 아이 너무 작아서 앙증 현호색 두 개체가 이렇게 이쁠 수가 없다 자리 이동해서 만난 노루귀 큰 괭이밥 서식지에 같이 자리한 한눈에 봐도 아련하고 아름다운 자태 아직도 솜털이 뽀송뽀송 올해 흰 노루귀는 처음 좀 더 당겨서 담아본다 큰 괭이밥 이렇게 많은 군락지는 처음 만난.. 모델이 앙증 큰 괭이밥 얼굴을 더 가까지 들어다 본다 큰 괭이밥 손님이 열심히 일하는 중 큰 괭이밥 큰 괭이밥 큰 괭이밥 빛을 만나면 이렇게 아름 다운 자태.. 큰 괭이밥 손님이 놀다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큰 괭이밥 이제 막 피기시닥하는 아이들... 앙증 앙증 꼬물꼬물 빛이 오니 한번 더~~~.. 2019. 4. 12.